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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陸宣公奏議(1)

당육선공주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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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육선공주의(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謹如詔旨하여 詳省再三하나 猶懼所見不周하여 兼與諸學士等으로 參考得失하니
僉以爲綱條粗擧하고 文理亦通호되 事多循常하고 辭不失舊하니 用於平昔이면 頗亦可行이어니와 施之當今하면 則恐未稱이라하니 何則


3-4-2 신이 삼가 성지聖旨대로 여러 번 자세히 살폈으나, 소견이 주밀하지 못할까 염려되어 과 함께 득실을 살폈습니다.
모두들 “강령과 조목이 대략 갖추어지고 문리도 통하였는데 상례를 따른 일이 많고 문사文辭도 구례를 잃지 않았으니, 평소에 적용한다면 자못 행할 만하겠지만 오늘날에 시행하면 걸맞지 못할까 염려된다.”고 하니, 어째서겠습니까.


역주
역주1 여러 학사들 : 修文館學士와 直學士를 가리킨다.

당육선공주의(1) 책은 2023.01.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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