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傳 “映, 瀛州高陽人. 擧進士, 博學宏辭中之. 鳳翔張鎰辟爲判官.
會德宗出奉天, 鎰懦緩不知兵, 部將李楚琳者, 欲爲亂. 映與齊抗請先事誅之, 鎰不從, 爲楚琳所殺, 映遂奔奉天.”
3. 제영齊暎과 제항齊抗의 관작을 논하는 주장奏狀
≪
신당서新唐書≫ 〈
제영전齊映傳〉에
은
영주瀛洲 고양高陽 사람이다.
진사進士에 올라
박학굉사과博學宏辭科에 합격했다.
봉상鳳翔의
장일張鎰이
벽소辟召하여
판관判官으로 삼았다.
마침
덕종德宗이
봉천奉天으로 파천했을 때, 장일은 유약하여 군사의 일을 알지 못했는데,
부장部將 이초림李楚琳이 난을 일으키고자 하자, 제영이
과 함께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를 주벌하기를 청하였는데도, 장일이 따르지 않았다가 이초림에게 살해당하니, 제영이 마침내 봉천으로 달아났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