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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陸宣公奏議(2)

당육선공주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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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육선공주의(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立意且爽하고 彌綸又疎일새 凡厥疲人 已嬰其弊하니
就加保育이라도 猶懼不支어든 況復亟繚棼絲하고 重傷宿痏하니 其爲擾病 抑又甚焉일새
請爲陛下하여 擧其尤者六七端호리니 則人之困窮 固可知矣


12-1-7 취지가 또한 잘못되고 다스림이 또한 엉성하므로, 무릇 그 피폐한 백성들이 이미 폐단을 고스란히 입고 있습니다.
비록 보육保育하더라도 오히려 지탱하지 못할까 염려되는데, 하물며 다시 헝클어진 실을 서둘러 감고 묵은 병을 더욱 손상시키니, 그 어지럽고 피로한 것이 또한 더욱 심하게 되었습니다.
청컨대 폐하께 그 더욱 심해진 것 중에 예닐곱 가지 들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보신다면〉 백성들의 곤궁한 상황을 진실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육선공주의(2) 책은 2023.01.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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