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唐陸宣公奏議(2)

당육선공주의(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당육선공주의(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奏議竇參等官狀
帝又欲殺申․則之及族子榮. 贄乃上奏, 請榮遠官, 申․則之除名, 詔可.
時宦侍謗毁不已, 參竟賜死于邕州, 申免榮死, 諸竇竝逐去.


3. 두참竇參 등의 관직에 대하여 논하는 주장奏狀
덕종이 다시 두신竇申이칙지李則之족자族子두영竇榮을 죽이고자 하였다. 육지陸贄가 이에 상주하여 두영을 먼 지방의 관리로 폄적하고 두신과 이칙지는 제명할 것을 청하니, 조서를 내려 허락하였다.
이때에 환관들의 비방이 멈추지 않아 두참竇參이 결국 옹주邕州에서 사사되었으며, 두신을 장살하고 두영의 사형을 면해주었으니, 여러 두씨들이 모두 축출되었다.


역주
역주1 [貶] : 저본에는 ‘貶’이 없으나, ≪新唐書≫ 〈竇參傳〉에 의거하여 ‘貶’을 보충하였다.
역주2 [杖殺] : 저본에는 ‘杖殺’이 없으나, ≪新唐書≫ 〈竇參傳〉에 의거하여 ‘杖殺’을 보충하였다.

당육선공주의(2) 책은 2023.01.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