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1洋州 :
지금의 陝西省 西鄕縣 四季河 부근을 말한다. 西魏가 처음 州를 두어, 洋州․懷昌․洋中․豊寧의 4郡을 두었다. 隋 煬帝 때 郡으로 되었다가, 唐 高祖 武德 원년(618) 郡을 폐하고 다시 州를 두면서 洋州를 西鄕縣에 다시 세웠다.
역주2散試官 :
試散官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太宗 때부터 있던 散官과 則天武后 시기에 등장한 試官과는 다르다. 이는 唐 후기에 출현한 신종의 관제로 虛銜이며 그 지위가 勳官과 散官에 비해 현격히 낮다. 이는 軍功에 주는 관직으로 보인다.(李錦綉 著, ≪唐代制度史略論稿≫, 中國政法大學出版社,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