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唐陸宣公奏議(2)

당육선공주의(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당육선공주의(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每於中夜 竊自深惟호니 朝之乏人 其患有七하니 不澄源而防末流 一也 不考實而務博訪 二也 求精太過 三也 嫉惡太甚 四也 程試乖方 五也 取舍違理 六也 循故事而不擇可否 七也


11-2-3 신이 매일 한밤중에 삼가 깊게 생각해보니 조정에 사람이 부족함은 그 근심이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근원을 맑게 하지 않고 말류만 막는 것이 첫 번째이고, 실상을 살피지 않고 넓게 찾는 것에만 힘쓰는 것이 두 번째이고, 정밀하기를 구하기를 너무 지나친 것이 세 번째이고, 악을 미워하기를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이 네 번째이고, 정시程試의 방법이 그릇된 것이 다섯 번째이고, 취사가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 여섯 번째이고, 옛일을 답습하기만 할 뿐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것이 일곱 번째입니다.



당육선공주의(2) 책은 2023.01.1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