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張思叔
注+按 淵源錄에 河南壽安人이니 伊川門人이라이 請問
할새 其論
이 或太高
어늘 伊川不答
하시고 良久曰 累高
는 必自下
니라 
                        		
                        		
                        		
	                     		
			                       	
			                       	
	                     		
	                     		
		                        
                        	
                        	
                        	
                        	
                        		
                        			
                        			
			                        
                        		
                        		
                        		
	                     		
			                       	
			                       	
	                     		
	                     		
		                        
                        	
                        	
                        	
                        	
                        		
                        			
                        			
			                        
			                        	學必有序하야 不容躐等하니 積累而高는 必自下始니라
			                         
                        		
                        		
                        		
	                     		
			                       	
			                       	
	                     		
	                     		
		                        
                        	
                        	
                        	
                        	
                   			
                        	
                        	
                        	
                        	
	                       	
	                       	
	                       	
	                       	
							                       	
	                        
	                        
	                        	
	                        
	                        	
	                        
	                        	
	                        
	                        	
	                        
	                        	
	                        
	                        	
	                        
	                        
	                        
                        	
		                        
		                        
		                        
		                        
                        		
                        	
		                        
		                        
		                        
		                        	
		                        	
		                        
		                        
                        		
                        		
                        			
			                        
			                        	73. 
장사숙張思叔注+살펴보건대 《연원록淵源錄》에 “하남河南의 수안壽安 사람이니, 이천伊川의 문인門人이다.” 하였다.이 물을 적에 그 의논이 혹 너무 높자, 
이천선생伊川先生은 답하지 않고 한동안 계시다가 말씀하기를 “많이 쌓아 높아짐은 반드시 아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하였다.
      
                        			
                        		
                        		
	                     		
			                       	
			                       	
	                     		
		                        
                        	
		                        
		                        
		                        
		                        
                        		
                        	
		                        
		                        
		                        
		                        	
		                        	
		                        
		                        
                        		
                        		
                        			
			                        
			                        	장역張繹의 자字가 사숙思叔이니 정자程子의 문인門人이다.
			                              
                        			
                        		
                        		
	                     		
			                       	
			                       	
	                     		
		                        
                        	
		                        
		                        
		                        
		                        
                        		
                        	
		                        
		                        
		                        
		                        	
		                        	
		                        
		                        
                        		
                        		
                        			
			                        
			                        	배움은 반드시 차례가 있어서 등급을 건너뜀을 용납하지 않으니, 많이 쌓아 높아짐은 반드시 아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