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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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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人多言安於貧賤이라하나니 其實 只是計窮, 力屈, 才短하야 不能營畫耳
38. 〈횡거선생橫渠先生이 말씀하였다.〉
“사람들이 빈천貧賤을 편안히 여긴다고 말하는 이가 많은데, 그 실제는 다만 계책이 궁하고 힘이 굽히고 재주가 부족하여 경영하고 계획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若稍動得이면 恐未肯安之 須是誠知義理之樂於利欲也라야 乃能注+孟子告子篇曰 生亦我所欲也 義亦我所欲也云云이라 ○ 此章之義 可幷按焉이라이니라
만약 조금만 하게 하면 〈빈천貧賤을〉 편안히 여기지 않을까 두려우니, 모름지기 의리義理이욕利欲보다 즐거움을 진실로 알아야만 비로소 능할 수 있다.”注+맹자孟子》〈고자告子 상편上篇〉에 “사는 것도 내가 하고자 하는 바이며 의리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바이다.” 하였다.
○ 이 (告子 )의 뜻을 아울러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語錄 下同〉
〈《횡거선생어록橫渠先生語錄》에 보인다.〉
朱子曰
주자朱子가 말씀하였다.
人須是讀書하야 洞見此理하야 知得不求富貴 只是本分이요 求著 便是罪過 不惟不可有求之之迹이라 亦不可萌求之之心이니라
“사람들이 모름지기 독서讀書하여 이 이치를 밝게 보아서 부귀富貴를 구하지 않는 것이 다만 본분本分이요 부귀富貴를 구하는 것이 죄과罪過임을 알아야 하니, 단지 부귀富貴를 구하는 자취가 있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또한 부귀富貴를 구하는 마음을 싹터서도 안 된다.”
愚謂 眞知義理之可樂然後 富貴不足動其心이니라
내가 생각하건대 의리義理가 즐거울 만한 것임을 참으로 안 뒤에야 부귀富貴가 그 마음을 동요시키지 못한다.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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