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正心之始
엔 當以己心爲嚴師
하야 凡所動作
에 則知所懼
니 如此一二年
注+按 心經에 年下有間字하니라에 守得牢固
면 則自然心正矣
리라
視心如嚴師면 則知所敬畏하야 而邪僻之念이 不作하리라
68. 〈
횡거선생橫渠先生이 말씀하였다.〉
“마음을 바루는 시초에는 마땅히 자기 마음을 엄한 스승으로 삼아서 무릇 동작할 적에 두려워할 바를 알아야 하니, 이렇게 하기를 1, 2년 동안 하여
注+살펴보건대 《심경心經》에는 연자年字 아래에 간자間字가 있다. 지킴이 견고해지면 자연 마음이 바르게 될 것이다.”
마음을 보기를 엄한 스승처럼 하면 공경하고 두려워할 줄을 알아서 간사하고 그릇된 생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