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근사록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2. 不有躬이라 無攸利注+隆山李氏曰 蒙之六三 近九二之陽하고 而正應在上이나 然坎之性 陷而趨下하야 舍上而從二 故曰 勿用取女 見金夫하고 不有躬이라하니 女子之蒙者也라하니 不立己後 雖向好事라도 猶爲化物이라
42. 〈이천선생伊川先生이 말씀하였다.〉
“‘자기 몸을 보유하지 못하니, 이로운 바가 없다.’注+융산이씨隆山李氏(李舜臣)가 말하였다. “몽괘蒙卦육삼효六三爻구이九二과 가깝고 정응正應이 위에 있다. 그러나 의 성질은 푹 꺼져서 아래로 내려가 상구上九를 버리고 구이九二를 따른다. 그러므로 ‘여자를 취할 때에 쓰지 말 것이니, 돈많은 지아비를 보고 몸을 보유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이니, 이는 여자女子 중에 몽매蒙昧한 자이다.” 하였으니, 자기를 세우지 못한 뒤에는 비록 좋은 일을 향해 가더라도 오히려 물건에게 동화同化당한다.
不得以天下萬物撓己 己立後 自能了當得天下萬物이니라
천하天下만물萬物로써 자기를 동요하게 해서는 안 되니, 자기가 선 뒤에는 스스로 천하天下만물萬物을 당해낼 수 있다.”
蒙卦六三爻辭
몽괘蒙卦 육삼효사六三爻辭이다.
己未能自立이면 則心無所主하야 雖爲善事라도 猶爲逐物而動이요 若能自立이면 則應酬在我하야 物皆聽命이니 何撓之有리오
자기가 스스로 서지 못하면 마음이 주장하는 바가 없어서 비록 좋은 일을 하더라도 오히려 물건을 따라 동요될 것이요, 만약 스스로 서면 응수應酬함이 자신에게 달려있어 물건이 모두 명령을 따를 것이니, 어찌 동요됨이 있겠는가.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