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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1)

근사록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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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 滿子 是惻隱之心注+欄外書曰 高攀龍曰 朱子發明程子之言 亦最親切이라 蓋天地之心 充塞於人身者 爲惻隱之心이요 人心 充塞天地者 卽天地之心이니 人心 一小腔子 天地 卽大腔子也注+朱子曰 腔子 猶言軀殼耳 滿腔子 只是言充塞周徧하야 本來如此 就人身上하야 指出理充塞處 最爲親切이라 若於此 見得이면 則萬物一體하야 更無內外之別이요 若見不得하고 却去腔子外尋이면 則莽莽蕩蕩하야 無交涉矣리라 又曰 腔子 身裏也이니라
명도선생明道先生이 말씀하였다.〉
강자腔子(몸)에 가득한 것이 측은지심惻隱之心이다.”注+난외서欄外書》에 말하였다. “고반룡高攀龍이 이르기를 ‘주자朱子정자程子의 말씀을 발명한 것이 가장 친절하다. 천지天地의 마음이 사람 몸에 가득 채워진 것은 측은지심惻隱之心이 되고, 사람의 마음이 천지天地에 가득 채워진 것은 바로 천지天地의 마음이니, 사람의 마음은 한 작은 강자腔子이고 천지는 바로 큰 강자腔子이다.’ 하였다.”注+주자朱子가 말씀하기를 “강자腔子구각軀殼이라는 말과 같으니, 강자腔子에 가득하다는 것은 다만 충만하고 두루하여 본래 이와 같음을 말한 것이다. 이것은 인신人身 에 나아가 이치가 충만한 곳을 가리킨 것이니, 가장 친절하다. 만일 여기에서 〈이러한 진리를〉 본다면 만물萬物일체一體여서 다시 내외內外의 분별이 없으며, 만일 이것을 보지 못하고 한갓 강자腔子 밖에서 찾는다면 아득해서 자신과 교섭交涉(상관)이 없게 될 것이다.” 하고, 또 말씀하기를 “강자腔子는 몸의 속이다.” 하였다.
腔子 猶軀殼也
강자腔子구각軀殼(몸통)과 같다.
傷怛也 痛也
은 서글퍼함이요 은 아파하는 것이다.
人之一身 惻隱之心 無所不至 故疾痛 觸之則覺하나니 由是推之 則天地萬物 本一體也 無往而非惻隱之心矣니라
사람의 한 몸에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이르지 못하는 곳이 없으므로 병들어 아프고 가려울 적에 닿으면 깨닫는 것이니, 이로 말미암아 미루어 보면 천지天地 만물萬物이 본래 일체一體여서 가는 곳마다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아님이 없는 것이다.
○ 朱子曰
주자朱子가 말씀하였다.
彌滿充實하야 無空缺處 如刀割著 亦痛이요 亦痛이니라
“가득하고 충실하여 비거나 이지러진 곳이 없으니, 칼로 벨 때에도 또한 아프고 침으로 찌를 때에도 또한 아픈 것과 같다.”
역주
역주1 : 강
역주2 痾癢 : 아양
역주3 :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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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 만강자 시측은 …(1) 384

근사록집해(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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