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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1)

근사록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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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 君子之遇艱阻 必自省於身하야 有失而致之乎아하야 有所未善則改之하고 無歉於心則加勉하나니 乃自修其德也注+易蹇卦象曰 山上有水蹇이니 君子以하야 反身修德이라하니라 ○ 欄外書曰 原文 阻作蹇하고 乎字下 有是反身也四字하니 文公蓋刪之 愚案 此條 係蹇卦象反身修德傳하니 則反身也句 似宜存原文이니라注+本義 難也 足不能進하니 行之難也 ○ 象傳 山之峻阻 上復有水하니 坎水有險陷之象하여 上下險阻 故爲蹇也 ○ 中溪張氏曰 反身 取艮之背 修德 取坎之心이니라 ○ 按 字會 一穀不升曰歉이요 又食不飽니라
이천선생伊川先生이 말씀하였다.〉
군자君子가 어려움과 막힘을 만났을 적에 반드시 스스로 자기 몸에 살펴보아 ‘내가 무슨 잘못이 있어서 이렇게 되었는가’ 하여, 잘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고치고 마음에 부족함이 없으면 더욱 힘쓰나니, 이것이 바로 스스로 그 을 닦는 것이다.” 注+주역周易건괘蹇卦상전象傳〉에 말하였다. “산 위에 물이 있는 것이 이니, 군자가 이것을 보고 자기 몸에 돌이켜 을 닦는다.”
○ 《난외서欄外書》에 말하였다. “《역전易傳》의 원문原文으로 되어 있고 호자乎字 아래에 ‘시반신야是反身也’의 네 글자가 있는데, 주문공朱文公이 이를 삭제한 것이다. 내가 살펴보건대 이 조항은 건괘蹇卦상전象傳〉의 ‘반신수덕反身修德’의 에 해당하니, 그렇다면 반신야反身也라는 글귀는 원문原文을 그대로 보존해야 할 듯하다.”
注+본의本義》에 “은 어려움이니, 발이 나아가지 못하니 가기 어려운 것이다.” 하였다.
○ 〈상전象傳〉의 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산이 높이 막혀있는데 위에 다시 물이 있으니, 의 물은 험함險陷이 있어 위와 아래가 험하고 막혔으므로 이 된 것이다.”
중계장씨中溪張氏가 말하였다. “자기 몸에 돌이킴은 의 등을 취한 것이고, 을 닦음은 의 마음을 취한 것이다.”
○ 살펴보건대 《자회字會》에 “한 곡식이 풍년들지 못하는 것을 이라 하고, 또 밥을 먹을 적에 배부르지 못한 것이다.” 하였다.
蹇卦象傳이라
건괘蹇卦상전象傳〉의 이다.
敎人以處險難之道 自省其身하야 而有不善이면 則當速改 不可以怠而廢 苟無愧焉이면 則益當自勉이요 不可以沮而廢
이는 사람에게 험난險難함을 대처하는 를 가르친 것이니, 스스로 자기몸을 살펴보아 불선不善함이 있으면 마땅히 속히 고칠 것이요 태만히 하여 중지하지 말며, 만일 부끄러움이 없으면 더욱 마땅히 스스로 힘쓸 것이요 저상沮喪되어 중지해서는 안 된다.
君子反躬之學 雖遇艱阻 亦莫非進德之地니라
군자君子가 몸에 돌이키는 학문學問은 비록 어려움과 험함을 만나더라도 또한 모두 을 진전시키는 자리인 것이다.

근사록집해(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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