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惟觀其所見如何耳
注+答呂與叔書라 ○ 朱子曰 此語는 與橫渠心統性情相似라 ○ 沙溪曰 心은 有指體言하고 有指用言하니 惟觀言者所見如何耳니라니라
4-1 〈이천선생伊川先生이 말씀하였다.〉
“마음은 하나인데 체體를 가리켜 말한 것이 있고
본주本註에 “고요하여 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것이다.” 하였다.
본주本註에 “감동하여 마침내 천하天下의 고故(所以然)를 통한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하였다.
4-3 오직 보는 바가 어떠한지 살펴볼 뿐이다.”
注+여여숙呂與叔(呂大臨)에게 답한 편지에 보인다.
○ 주자朱子가 말씀하였다. “이 말씀은 횡거橫渠의 심통성정心統性情(마음이 성정性情을 통합함)과 서로 비슷하다.”
○ 사계沙溪가 말씀하였다. “마음은 체體를 가리켜 말한 것이 있고 용用을 가리켜 말한 것이 있으니, 오직 말한 자의 소견所見이 어떠한가를 살펴볼 뿐이다.”
1
4. 심은 일야로되 …(1)
75
2
4. 심은 일야로되 …(2)
25
3
4. 심은 일야로되 …(3)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