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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3)

근사록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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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6. 人有慾則無剛注+論語公冶長篇 子曰 吾未見剛者케라 或對曰 申棖이니이다 子曰 棖也慾이어니 焉得剛이리오하니라이요 剛則不屈於慾이니라
謝上蔡曰
剛與慾 正相反하니 能勝物之謂剛이라 故常伸於萬物之上하고 爲物掩之謂慾이라 故常屈於萬物之下니라


16. 〈이천선생伊川先生이 말씀하였다.〉
“사람이 욕심이 있으면 함이 없고注+논어論語》〈공야장편公冶長篇〉에 공자孔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한 자를 보지 못하였다.” 하시니, 혹자或者가 대답하기를 “신정申棖입니다.” 하였다. 이에 공자孔子는 “신정申棖은 욕심이니 어찌 강할 수 있겠는가.” 하셨다., 하면 욕심에 굽히지 않는다.”
사상채謝上蔡(謝良佐)가 말하였다.
은 정반대이니, 물건을 이김을 이라 이르므로 항상 만물萬物의 위에 펴지고, 물건에 가리워짐을 이라 이르므로 항상 만물萬物의 아래에 굽힌다.”



근사록집해(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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