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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集解(2)

근사록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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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邢和叔 敍明道先生事云注+欄外書曰 邢恕推服明道如此로되 而於伊川則蓋有所未滿者 故社友多責其叛師耳 然恕不足責이요 但於此 足覗伯叔兩子之優劣이니라
19-1 형화숙邢和叔(邢恕)이 명도선생明道先生의 일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注+난외서欄外書》에 말하였다. “형서邢恕명도明道를 추존하고 복종함이 이와 같았으나 이천伊川에 대해서는 불만스럽게 여기는 바가 있었다. 그러므로 서사書社(書堂)의 벗들이 그가 스승을 배반한 것을 많이 책망한다. 그러나 형서邢恕는 굳이 꾸짖을 것이 못되고 다만 여기에서 백자伯子숙자叔子 두 분의 우열優劣을 볼 수 있다.”
堯舜三代帝王之治 所以博大悠遠하야 上下與天地同流者 先生 固已黙而識之하시고
요순堯舜삼대三代제왕帝王정치政治의 넓고 크고 유구하고 원대하여 상하上下천지天地와 더불어 함께 흐르는 것을 선생先生은 진실로 이미 묵묵히 아셨고
이른바 ‘그 큰 것을 안다.’는 것이다.
19-2 至於興造禮樂注+按 此似謂古人所興造之禮樂及制度文爲也어늘 沙溪曰 興作及禮樂之事라하니 更詳之니라 制度文爲 下至行師用兵 戰陣之法하야도 無所不講하야 皆造其極하시며 外之夷狄情狀 山川道路之險易 邊鄙防戍城寨斥候控帶之要 靡不究知하시며
19-2 고인古人들이 만든 예악禮樂注+살펴보건대 이는 고인古人이 일으켜 만든 예악禮樂제도制度문위文爲를 말한 것인 듯한데, 사계沙溪는 “흥작興作예악禮樂의 일이다.” 하였으니, 다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제도制度문위文爲(文物), 아래로 행군行軍용병用兵, 전진戰陣하는 에 이르기까지 강습講習하지 않는 바가 없으시어 모두 지극한 경지에 나아갔으며, 밖으로 이적夷狄정상情狀산천山川도로道路험역險易변방邊方방수防戍성채城寨척후斥候공대控帶의 요점을 연구하여 알지 못한 것이 없으셨으며
壘土居民曰城이요 木柵處兵曰寨
흙을 쌓아 백성을 살게 하는 것을 이라 하고, 목책木柵을 설치하여 병사들을 거처하게 하는 것을 라 한다.
遠也 伺也 謂遠伺敵人이라
은 먼 것이고 는 살핌이니, 멀리 적군敵軍을 살핌을 이른다.
制禦也 圍護也
은 제어함이고 는 에워싸서 호위하는 것이다.
19-3 其吏事操決, 文法簿書 又皆精密詳練하시니 若先生 可謂通儒全才矣로다
19-3 관리의 일을 조결操決함과 문법文法(法條文)과 부서簿書를 또 모두 정밀하고 자세히 익히셨으니, 선생先生과 같은 분은 통달한 유자儒者요 완전한 재주라고 이를 만하다.”
〈附錄〉
〈《부록附錄》에 보인다.〉
操決 謂操持斷決也
조결操決은 잡아서 결단함을 이른다.
역주
역주1 所謂識其大者 : 《論語》〈子張〉에 “文武之道 未墜於地 在人 賢者識其大者”라고 보인다.

근사록집해(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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