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通鑑節要(1)

통감절요(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통감절요(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癸酉]〈秦十九, 楚十, 燕二十七, 魏十五, 趙八, 齊三十七年이라
계유(B.C.228) - 秦나라 19년, 楚나라 10년, 燕나라 27년, 魏나라 15년, 趙나라 8년, 齊나라 37년이다.
○ 是歲 趙亡하니 凡五國이라
○ 이 해에 趙나라가 망하니 모두 다섯 나라이다. -
王翦 擊趙軍하야 大破之하고 遂克邯鄲하야 虜趙王遷하다
王翦이 趙나라 군대를 공격하여 대파하고 마침내 邯鄲을 이기고서 조왕趙王遷을 사로잡았다.
○ 燕太子丹 怨王欲報之러니 將軍樊期得罪하고 亡之燕한대 太子受而舍之하다
燕나라 태자太子丹이 을 원망하여 보복하고자 하였는데, 장군 樊於期가 죄를 얻고 도망하여 燕나라로 가니, 태자太子가 받아들여 집에 머물게 하였다.
太子聞衛人荊軻之賢하고 卑辭厚禮而請見之하야 欲使劫秦王하야 反諸侯侵地라가 不可어든 因刺殺之러라
태자太子가 衛나라 사람 荊軻가 어질다는 말을 듣고, 말을 낮추고(겸손하게 하고) 를 후하게 하여 만나 보기를 청해서 진왕秦王을 위협하여 제후諸侯들에게서 빼앗은 땅을 반환하게 하다가 그것이 불가하면 인하여 찔러 죽이고자 하였다.
軻曰 今行而無信이면 則秦 未可親也
荊軻가 말하기를 “이제 가면서 믿을 만한 신표가 없으면 진왕秦王을 가까이할 수가 없으니,
誠得樊將軍首 與燕督亢之地圖注+[釋義]劉向云 督亢 燕之膏腴地 今涿州南新城縣 古督亢亭也 燕欲以獻秦이라 故畫地獻之하니라하야 奉獻秦王이면 秦王 必說(悅)見臣하리니 乃有以報라하고 乃私見樊於期曰
진실로 樊將軍의 머리와 燕나라 督亢의 지도를 얻어서注+[釋義]劉向이 이르기를 “독항督亢나라의 비옥한 땅이니, 지금 탁주涿州 남쪽 신성현新城縣이 옛날 독항정督亢亭이다.” 하였다. 나라가 이곳을 나라에 바치고자 하였으므로 지도를 그려서 바친 것이다. 진왕秦王에게 받들어 올리면 진왕秦王이 반드시 기뻐하여 을 만나 볼 것이니, 이 그제야 보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고는 마침내 사사로이 樊於期를 보고 말하였다.
聞購將軍首 金千斤, 邑萬家라하니 願得將軍之首하야 以獻秦王이면 秦王 必喜而見臣하리니
“내 들으니 秦나라에서 장군의 머리를 천근千斤만가萬家의 고을로 현상을 내걸었다 하니, 장군의 머리를 얻어 진왕秦王에게 바치면 진왕秦王이 반드시 기뻐하여 신을 만나 볼 것입니다.
左手把其袖하고 右手其胸이면 則將軍之仇報하고 而燕見陵之愧除矣리이다
신이 왼손으로 그 소매를 잡고 오른손으로 그의 가슴을 찌른다면 장군의 원수를 갚고 燕나라가 능멸을 당한 수치를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樊於期曰 此 臣之日夜切齒腐心也라하고 遂自刎이어늘 以函盛其首하고
樊於期가 말하기를 “이는 신이 밤낮으로 이를 갈며 마음을 썩히는 것입니다.” 하고는 마침내 스스로 목을 찔러 죽으니, 그 머리를 함에 담았다.
太子豫求天下之利匕首注+[頭註]尺八短劍이니 其頭類匕故 名匕首하야 使工으로 以藥하야 以試人하니 血濡注+[釋義]以匕首試人하야 血出 如絲縷之細 人無不立死者
태자가 천하의 예리한 비수匕首(단검)를 미리 구하여注+[頭註]1 8의 단검이니, 그 머리 부분이 숟가락과 비슷하기 때문에 비수匕首라 한 것이다. 공인工人을 시켜 독약으로 담금질하게 해서 사람에게 시험해 보니, 피가 실오라기를 적실 만큼 조금만 나도注+[釋義]비수匕首를 사람에게 시험하여 피가 실오라기처럼 가늘게 나온 것이다. 사람이 당장에 죽지 않는 자가 없었다.
乃遣入秦하다
이에 荊軻를 秦나라로 들여보냈다.
역주
역주1 : 오
역주2 : 침
역주3 : 쇄
역주4 : 루
동영상 재생
1 [계유] 진19, 초10, 연27, 위15, 조8, 제37년 40
동영상 재생
2 [계유] 진19, 초10, 연27, 위15, 조8, 제37년 396

통감절요(1)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