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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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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未]六年이라
安帝薄於藝文하니 博士不復講習하고 朋徒相視怠散하니 學舍頹敝하야 鞠爲園蔬注+[頭註] 鞠爲茂草라하니 窮也
或牧兒蕘豎薪刈注+[通鑑要解] 薪也 又刈草曰芻 采薪曰蕘其下어늘 將作大匠注+[頭註]官名이라翟酺 上疏하야 請更修繕하야 誘進後學하니 帝從之하다


영건永建 6년(신미 131)
처음에 안제安帝예문藝文(六藝와 여러 책)을 하찮게 여기니, 박사博士들이 다시는 강론하여 익히지 않고 배우는 자들도 서로 보고 게을리 하고 흩어져서 학궁學宮이 퇴락하여 마침내 동산과 채소밭이 되었다.注+[頭註]은 《시경詩經》 〈소아小雅 소변小弁〉에 “마침내 무성한 풀밭이 되었다.” 하였으니, 은 마침내이다.
그리하여 혹 목동과 나무꾼이 그 아래에서 나무하고 풀을 베었는데,注+[通鑑要解]는 땔나무이다. 또 풀을 베는 것을 라 하고 땔나무를 채취하는 것을 라 한다. 장작대장將作大匠注+[頭註]대장大匠관명官名이다. 적포翟酺가 상소하여 다시 학궁學宮을 수리해서 후학後學들을 유도하여 나아가게 할 것을 청하니, 황제가 이를 따랐다.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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