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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2)

통감절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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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소식진兵少食盡 : 병력이 적고 식량이 다하였다는 뜻으로 군대가 곤경에 처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12p.)
사면초가四面楚歌 : 나라 항우項羽가 자신을 포위하고 있는 나라 군중軍中에서 들려오는 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나라 군사들이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하였는 바,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여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짐을 이른다. [同義語] 고립무원孤立無援(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12p.)
천지망아天之亡我 비전지죄非戰之罪 : 하늘이 자신을 망하게 한 것이고 자신이 전투를 잘못한 탓이 아니라는 뜻으로, 일이 잘못되었을 때에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하늘을 원망하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14p.)
종피불언縱彼不言 적독불괴어심籍獨不愧於心 : 항우項羽의 이름이다. 고조高祖와의 패권다툼에 지고서 강동江東으로 돌아가면 고향 사람들은 비록 아무 말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기 때문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비록 상대방이 말하지 않으나 자신의 마음에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는 의미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15p.)
오위약덕吾爲若德 : 내가 너에게 은덕을 베풀겠다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은덕을 베풂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15p.)
공지기일公知其一 미지기이未知其二 : 하나만 알고 둘은 알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21p.)
운주유악지중運籌帷幄之中 결승천리지외決勝千里之外 : 유악帷幄의 가운데에서 수판을 움직여 천 리의 밖에서 승리를 결단한다는 뜻으로, 조정에서 궁리하고 계획하여 먼 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지혜를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21p.)
횡래橫來 대자왕大者王 소자후小者侯 : ‘전횡田橫아, 오너라. 크게는 을 시킬 것이고 작게는 를 시킬 것이다.’라는 말로, 상대방이 항복하면 큰 보상을 주겠다는 뜻으로 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24p.)
사면수적四面受敵 비용무지국非用武之國 : 사방으로 적의 침공을 받아서 무력을 쓸 수 있는 지역이 아니라는 뜻으로, 수비하기 어려운 지역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29p.)
옥야천리沃野千里 : 비옥한 들이 매우 넓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29p.)
금성천리金城千里 천부지국天府之國 : 금성천리金城千里는 성이 견고하고 길게 뻗쳐 있다는 뜻으로 방어력이 탄탄함을 비유하며, 천부지국天府之國은 물산이 풍부하여 천연의 보고寶庫인 지역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29p.)
포의지극布衣之極 : 평민 최고의 지위라는 뜻으로, 정승의 자리에 오름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1p.)
원기인간사願棄人間事 욕종적송자유이欲從赤松子遊耳 : 인간사人間事는 세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리키고 적송자赤松子신농씨神農氏 때에 비를 다스렸다는 신선의 이름으로, 세속의 일을 버리고 신선을 따라 놂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1p.)
교토사狡兎死 주구팽走狗烹 고조진高鳥盡 양궁장良弓藏 :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어져서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되고, 높이 나는 새가 다 잡히면 좋은 활이 감춰진다는 뜻이다. 곧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목적을 달성하여 필요 없어지면 결국 그 사람이나 물건을 버림을 비유하는 말로, 《문자文子》 〈상덕편上德篇〉에 보인다. [同義語] 토사구팽兎死狗烹, 조진궁장鳥盡弓藏, 구팽궁장狗烹弓藏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3p.)
적국파敵國破 모신망謀臣亡 : 적국이 격파되면 모신謀臣이 망한다는 뜻으로, ‘교토사狡兎死 주구팽走狗烹 고조진高鳥盡 양궁장良弓藏’과 같은 뜻인 바, 《오월춘추吳越春秋》에 보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3p.)
아고당팽我固當烹 : 내가 진실로 삶겨져서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자신의 이용 가치가 없어져 상대방에게 버림받게 되었음을 한탄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3p.)
고옥건령高屋建瓴 : 높은 지붕 위에 있으면서 물병의 물을 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형세가 매우 강하여 막기 어려움을 비유한다. [同義語] 건령建瓴, 건령수建瓴水(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6p.)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뜻이다. [同義語] 다다익판多多益辦(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8p.)
천수비인력天授非人力 : 하늘이 준 것이고 인력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8p.)
피견집예被堅執銳 : 견고한 갑옷을 입고 예리한 병기를 잡았다는 뜻으로, 무장한 군사나 또는 전쟁터에서 싸우는 일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9p.)
한마지로汗馬之勞 : 말이 땀을 흘리며 전장戰場을 오간다는 뜻으로, 전쟁터에서 싸워 승리한 공로를 이른다. [同義語] 한마공로汗馬功勞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9p.)
발종지시發縱指示 : 발종發縱은 사냥할 때에 매어 놓았던 사냥개의 끈을 풀어 놓아주는 것이고 지시指示는 짐승이 있는 곳을 손으로 가리켜 보이는 것으로, 계책을 내어 지시하는 자가 직접 그 일을 수행한 자보다 공로가 더 높음을 비유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39p.)
옹치여아유고원雍齒與我有故怨 : 고조高祖가 예전부터 옹치雍齒와 원한이 있었다는 뜻으로, 옹치雍齒는 상대방과 원한관계가 있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42p.)
선봉옹치先封雍齒 : 옹치雍齒를 먼저 봉하였다는 뜻으로, 고조高祖가 자신과 원한관계에 있었던 옹치雍齒를 공이 있다 하여 제일 첫 번째로 봉하였음을 이른다. [同義語] 옹치봉후雍齒封侯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42p.)
공성약지攻城略地 : 성을 공격하여 땅을 빼앗는 것으로, 야전한 장수의 공로를 이른다. [同義語] 공성탈지攻城奪地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44p.)
진현수상상進賢受上賞 : 어진 이를 추천하면 최고의 상을 받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45p.)
오제이악五帝異樂 삼왕부동례三王不同禮 : 오제五帝소호少昊전욱顓頊제곡帝嚳제요帝堯제순帝舜이며 삼왕三王우왕禹王, 탕왕湯王, 문왕文王무왕武王으로, 은 시대에 따라 다르기 마련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47p.)
비유부지시변鄙儒不知時變 : 비루한 유자儒者가 시대의 변화를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시대의 변화를 알지 못하는 속유俗儒를 비판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48p.)
구불능언口不能言 연신기기지기불가然臣期期知其不可 : 그 이유를 입으로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으나 그 일이 절대로 옳지 않음을 자신한다는 뜻이다. 기기期期는 말을 더듬는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말을 중첩한 것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60p.)
위공종중기爲公從中起 : 상대방을 위하여 자신이 내응內應하겠다는 뜻으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60p.)
내위아녀자소사乃爲兒女子所詐 : 경멸하던 아녀자에게 도리어 속임을 당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63p.)
진실기록秦失其鹿 천하공축지天下共逐之 : 사슴은 제왕의 자리를 비유한 것으로, 난세가 되면 영웅호걸들이 함께 일어나 제왕帝王의 자리를 다툼을 이른다. [同義語] 중원축록中原逐鹿, 축록逐鹿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67p.)
척지구폐요跖(척)之狗吠堯 : 도척盜跖으로 지극히 포악하였고 는 지극히 어진데 도척盜跖의 개가 임금을 보고 짖는다는 것은, 신하는 단지 자기 군주에게 충성을 바칠 뿐 그가 어진지 포악한지는 따지지 않음을 비유한 말이다. [同義語] 척견폐요跖犬吠堯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67p.)
생불여사生不如死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절망적인 형편에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69p.)
마상득지馬上得之 영가이마상치지寧可以馬上治之 : 마상馬上출정出征하여 싸우는 것으로, 무력을 행사하여 천하를 쟁취할 수는 있으나 무력으로 통치할 수는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0p.)
역취이순수지逆取而順守之 : 으로 취하여 으로 지킨다는 뜻으로, 역취逆取무력武力으로 천하를 취함을 이르고 순수順守예악禮樂문교文敎로 천하를 다스림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0p.)
문무병용文武竝用 장구지술야長久之術也 : 문덕文德무용武勇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국가를 장구히 유지할 수 있는 길임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0p.)
왕자막고어주문王者莫高於周文 패자막고어제환霸者莫高於齊桓 : 왕자王者(王道로써 천하를 다스리는 군주) 중에는 나라 문왕文王이 최고이고, 패자霸者(霸道로써 천하를 다스리는 군주) 중에는 나라 환공桓公이 최고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1p.)
시고당반是固當反 : 이는 진실로 마땅히 배반할 만하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배신이나 반란이 당연함을 이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2p.)
동공일체同功一體 : 이 같고 한 몸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공로가 서로 같아서 처지가 동일한 관계를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2p.)
승패지수勝敗之數 미가지未可知 : 승패勝敗를 쉽게 구분할 수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2p.)
태자천하본太子天下本 : 태자太子세자世子는 나라의 중요한 근본이므로 함부로 바꿀 수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78p.)
동궁우익이성東宮羽翼已成 : 동궁東宮세자世子를 이르는 바, 고조高祖세자世子유영劉盈을 가리키고, 우익羽翼은 곁에서 보좌함을 이른다. 고조高祖세자世子유영劉盈을 폐하고 척희戚姬의 소생인 조왕趙王 여의如意를 바꿔 세우려고 하자, 장량張良상산商山 사호四皓를 초빙하여 태자를 보필하게 하니, 고조高祖는 “형세가 이미 이루어져 동요시키기 어렵다.” 하고는 그만두었다. [同義語] 우익기성羽翼旣成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80p.)
명내재천命乃在天 수편작하익雖扁鵲何益 : 사람의 수명은 하늘에 달려 있어서 비록 편작扁鵲과 같은 명의名醫라도 죽을 사람을 고치지는 못한다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84p.)
중후소문重厚少文 : 학문이나 지식은 다소 부족하지만 마음이 충직한 인물을 가리킨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오卷之五, 85p.)
인체人彘 : 사람 돼지라는 뜻으로, 질투하는 여인의 잔인한 행위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92p.)
비인소위非人所爲 :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잔인한 일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92p.)
지신막여주知臣莫如主 : 신하의 사람됨은 군주가 가장 잘 안다는 뜻으로, ‘지자막여부知子莫如父’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와 함께 사용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94p.)
후세현後世賢 사오검師吾儉 불현不賢 무위세가소탈毋爲勢家所奪 : 후손이 어질면 나의 검소함을 본받을 것이고 어질지 못하더라도 세력가에게 빼앗기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으로, 선조先祖가 집안을 검소하게 다스리면 훌륭한 후손後孫이 나올 경우 선조의 검소함을 그대로 계승하고, 설령 불초한 후손이 나온다 하더라도 세력가에게 빼앗기지 않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94p.)
오장입상吾將入相 : 자신이 곧 정승이 될 것임을 예언하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94p.)
준이물실遵而勿失 : 따르고 잃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임자의 규정이나 법칙을 그대로 준수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95p.)
면절정쟁面折廷爭 : 면전에서 군주의 의견을 꺾고 조정에서 직간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103p.)
공화급기恐禍及己 : 화가 자신에게 미칠까 염려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106p.)
천하안天下安 주의상注意相 천하위天下危 주의장注意將 : 천하가 편안하면 정승에게 관심을 두고 천하가 위태로우면 장수에게 관심을 둔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면 정승을 주시하고 천하가 혼란하면 장수를 주시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106p.)
유예미결猶豫未決 : 는 짐승의 이름인데, 의심이 많아서 소리가 들리면 미리 나무로 올라가 오르락내리락 하기를 되풀이한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망설이고 결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107p.)
견아상제犬牙相制 : 땅의 경계가 개 이빨처럼 맞물려 서로 견제한다는 뜻으로, 국경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마치 개의 이빨처럼 들쭉날쭉 서로 어긋나서 상대방을 사찰하기 쉽게 하였음을 이른다. [同義語] 견아상착犬牙相錯, 견아차호犬牙差互, 견아상림犬牙相臨, 견아교착犬牙交錯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112p.)
소언공所言公 공언지公言之 소언사所言私 왕자무사王者無私 : ‘말할 내용이 공적公的인 것이면 공적公的으로 말하고, 말할 내용이 사적私的이면 왕자王者는 사사로움이 없다.’는 뜻으로, 뒷거래를 용납하지 않음을 이른다. 왕자무사王者無私제왕帝王지공무사至公無私해야 함을 강조하는 말로도 자주 사용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육卷之六, 112p.)
길행일오십리吉行日五十里 사행삼십리師行三十里 : 길행吉行은 좋은 일을 위해서 여행하는 것으로 순수巡狩봉선封禪 등이고, 사행師行은 군대가 출동하는 것으로 출정出征 등을 가리키는데, 길행吉行은 하루에 50리를 가고 사행師行은 30리를 가는 바, 이는 고대 제왕의 기본적인 노정 속도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17p.)
한출첨배汗出沾背 : 몹시 부끄럽거나 두려워서 흐르는 땀이 등을 적심을 이른다. [同義語] 한배汗背, 한류협배汗流浹背(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18p.)
이음양理陰陽 순사시順四時 : 음양陰陽을 다스리고 사시四時를 순조롭게 한다는 뜻으로, 정승의 임무를 이르는 말로 사용한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19p.)
뇌정지소격雷霆之所擊 무불최절자無不摧折者 만근萬斤(鈞)之所壓 무불미멸자無不糜滅者 : 우레와 벼락이 치는 곳에는 부러져 꺾이지 않는 것이 없고, 만근萬斤으로 누르는 곳에는 문드러져 깨지지 않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군주의 권위 앞에서는 누구든 꺾이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2p.)
절용애민節用愛民 : 재용財用을 절약하고 백성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논어論語》 〈학이學而〉에 보이는 바, 위정자의 기본 자세를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4p.)
평옥완형平獄緩刑 : 옥사獄事를 공평히 하고 형벌을 관대하게 시행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4p.)
원소수유무사願少須臾毋死 사견덕화지성思見德化之成 : 잠시라도 죽지 말아서 덕화德化가 이루어짐을 보기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조금만 더 살아서 좋은 세상이 되는 것을 보고 싶다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4p.)
존비유서즉상하화尊卑有序則上下和 : 높고 낮음에 질서가 있으면 위와 아래가 화목하다는 뜻으로, 신분의 구별이 있으면 상하가 반목反目하지 않고 화목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5p.)
창름실이지례절倉廩實而知禮節 의식족이지영욕衣食足而知榮辱 : 곳간이 충실해야 예절을 알고 의식이 풍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는 뜻으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과 같이 의식衣食이 풍족해야 예절을 지킴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6p.)
세지유기양世之有饑穰 천지행야天之行也 : 세상에 기근과 풍년이 있는 것은 하늘의 운행이라는 뜻으로, 흉년은 어떤 세상에도 있게 마련이어서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6p.)
조유진선지정비방지목朝有進善之旌誹謗之木 : 조정에 선언善言을 올리는 깃발과 비방목誹謗木이 있다는 뜻으로, 조정에 언로言路가 열려 있음을 이른다. 진선지정進善之旌사통오달四通五達하는 길에 깃발을 설치하여 선언善言을 올리고자 하는 자가 있으면 깃발 아래에 서서 말하게 한 것이고, 비방지목誹謗之木은 정사에 잘못이 있을까 염려하여 정치의 잘못을 나무에 쓰게 한 것으로, 모두 임금이 만든 것이라 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28p.)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 농업은 백성들의 기본적인 사업이라는 뜻으로, 농업을 중시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30p.)
법자천하공공야法者天下公共也 : 은 군주의 기분이나 의견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천하에 공공公共한 것이라는 뜻으로, 법은 온 국민과 함께 지켜야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33p.)
정위천하지평야廷尉天下之平也 : 정위廷尉는 천하의 공평한 저울이라는 뜻으로, 법관은 가장 공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33p.)
사주난근使酒難近 : 사주使酒는 술에 취해 성질을 부리는 것으로, 술주정을 하여 상대하기 어려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35p.)
전욕천권專欲擅權 분란제사紛亂諸事 : 권력을 독차지할 속셈으로 개혁을 주장하여 국가의 모든 일을 어지럽힘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36p.)
일척포상가봉一尺布尙可縫 일두속상가용一斗粟尙可舂 : 한 자의 삼베도 오히려 꿰매어 입을 수 있고, 한 말의 곡식도 오히려 방아 찧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형제간에 작은 물건도 서로 나누어 가져야 함을 이른다. [同義語] 척포두속尺布斗粟, 척포두속지기尺布斗粟之譏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41p.)
형제이인불상용兄弟二人不相容 : 형제 두 사람이 서로 용납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형제간에 화합하지 못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41p.)
포화조지적신지하 이침기상 화미급연 인위지안抱火厝(措)之積薪之下 而寢其上 火未及燃 因謂之安:불을 가져다가 쌓아놓은 나무섶의 아래에 두고 그 위에서 자면서 불이 아직 타오르기 전에는 이것을 편안하다고 말한다는 뜻으로, 큰 화가 임박하였는데도 목전의 안일에만 빠져 있음을 이른다. [同義語] 조화적신厝火積薪, 포화조신抱火厝薪(통감절요通鑑節要 卷之七, 141p.)
족반거상足反居上 수고거하首顧居下 : 상하上下전도顚倒되어 발이 도리어 위에 있고 머리가 도리어 아래에 있다는 뜻으로, 위계질서가 파괴됨을 이른다. [同義語] 족상수하足上首下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45p.)
월이이세부동月異而歲不同 : 다달이 달라지고 해마다 같지 않다는 뜻으로, 상황이 급속히 변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47p.)
예의염치禮義廉恥 시위사유是謂四維 사유부장四維不張 국내멸망國乃滅亡 : 사유四維라 하니, 예의염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으면 나라가 멸망한다는 뜻으로, 예의염치를 중요시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49p.)
충간자위지비방忠諫者謂之誹謗 심계자위지요언深計者謂之妖言 : 충성스럽게 간하는 자를 비방한다 하고 깊이 계획하는 자를 요망한 말을 한다고 한다는 뜻으로, 군주가 혼우昏愚해서 충직하게 간하는 자와 장래를 예견하고 국가를 미리 염려하는 자를 처벌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51p.)
인지지人之智 능견이연能見已然 불능견장연不能見將然 : 일반인의 지혜는 지나간 것만 알고 앞으로 전개될 상황은 잘 알지 못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52p.)
예자금어장연지전禮者禁於將然之前 이법자금어이연지후而法者禁於已然之後 : 는 죄악을 미연에 방지하는 반면, 은 죄악이 이루어진 뒤에 처벌하는 것이므로, 가 먼저이고 이 나중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52p.)
욕투서이기기欲投鼠而忌器 : 물건을 던져 쥐를 잡고자 하나 그릇을 깨뜨릴까 염려한다는 뜻으로, 를 제거하려고 하나 큰 일을 그르칠까 염려되어 그렇게 하지 못함을 이른다. [同義語] 투서기기投鼠忌器, 척서기기擲鼠忌器, 투서지기投鼠之忌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55p.)
이수선 불가어침 관수폐 불이저리履雖鮮 不加於枕 冠雖敝 不以苴(저)履 : 신발이 비록 곱더라도 베개 위에 올려놓지 않고, 이 비록 해졌어도 신발의 깔창으로 삼지 않는다는 뜻으로, 신분의 귀천을 엄격히 지킴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56p.)
유박불수帷薄(箔)不修 : 는 휘장이고 은 주렴으로 경대부卿大夫는 장막을 사용하고 는 주렴을 사용하는 바, 유박帷薄(휘장)이 닦여지지 못했다는 것은 관리들의 음탕한 행실을 은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칠卷之七, 158p.)
호맥胡貉(貊)之人 기성내한其性耐寒 양월揚粤(越)之人 기성내서其性耐暑 : 은 북쪽 지방 종족의 이름이고 (越)은 남쪽 지방 종족의 이름으로, 북쪽 지방 사람은 추위를 잘 견뎌내고 남쪽 지방 사람은 더위를 잘 견뎌내는 바, 지방에 따라 특성이 다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70p.)
요유구년지수堯有九年之水 탕유칠년지한湯有七年之旱 : 임금 때에는 9년의 홍수가 있었고 탕왕湯王 때에는 7년의 가뭄이 있었다는 뜻으로, 홍수와 가뭄을 이르는 대표적인 말로 사용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72p.)
기한지신飢寒至身 불고염치不顧廉恥 : 굶주림과 추위가 몸에 지극하면 염치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곧 의식이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72p.)
지낭智囊 : 지혜의 주머니라는 뜻으로, 지혜가 많은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73p.)
사자불가복생死者不可復生 형자불가복속刑者不可復屬 :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가 없고 형벌을 받은 자는 절단된 곳을 다시 이어 붙일 수가 없다는 뜻으로, 한번 형벌을 받고 나면 다시 되돌릴 방법이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74p.)
유형착有刑錯(措)之風 : 형착刑錯형조刑措로 쓰기도 한다. 이는 형조불용刑措不用의 줄임말로 백성들이 법을 범하지 않아서 형벌을 버려 두고 쓰지 않는 유풍遺風이 있음을 이르는 바, 태평성세를 비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76p.)
의미상부재거록意未嘗不在鉅鹿 : 마음이 일찍이 거록鉅鹿에 있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뜻으로, 무엇을 잊지 못하여 생각이 언제나 거기에 있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80p.)
부비拊髀(부폐) : 넓적다리를 치는 것으로 상대방의 말에 몹시 기뻐함을 이르는 바, 너무 기뻐 날뛰는 작약雀躍과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同義語] 부비작약拊髀雀躍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80p.)
곤이내과인제지閫以內寡人制之 곤이외장군제지閫以外將軍制之 : 유사시에 도성都城 이내는 군주가 통제하고, 도성都城 이외는 장군이 통제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81p.)
관개상망冠蓋相望 결철어도結轍於道 : 관을 쓰고 일산을 잡은 사신의 행차가 서로 이어져서 수레바퀴 자국이 길에 패였다는 뜻으로, 사자使者를 자주 보냄을 이른다. [同義語] 관개상속冠蓋相屬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86p.)
천하원원지민天下元元之民 : 원원元元선량善良함을 이르는 바, 직접 백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기도 한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86p.)
약아희이若兒戲爾 :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여 아이들 장난과 같음을 이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191p.)
천추만세후千秋萬歲後 : 천추만세千秋萬歲는 천만년의 긴 세월이라는 뜻으로, 제왕帝王이 서거한 뒤를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00p.)
심내희心內喜 : 내심 몹시 기뻐함을 이른다. [同義語] 심내자희心內自喜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00p.)
개과자신改過自新 : 잘못을 고쳐서 스스로 새로워짐을 이른다. [同義語] 개과천선改過遷善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02p.)
삭지역반削之亦反 불삭역반不削亦反 삭지반극화소削之反亟禍小 불삭반지화대不削反遲禍大 : 영토를 깎아도 반란하고 깎지 않더라도 또한 반란할 것이나 영토를 깎으면 반란은 빨라도 화가 적고 깎지 않으면 반란은 더디나 화가 클 것이라는 뜻으로, 손을 써도 일이 벌어지고 손을 쓰지 않아도 일이 벌어지나 손을 쓰지 않으면 가 커짐을 비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02p.)
즉유완급卽有緩急 : 여기의 완급緩急은 위급한 일이나 변고가 갑자기 일어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06p.)
인급가족人給家足 : 백성들이 풍요롭게 생활함을 이른다. [同義語] 족가급足家給, 가급인족家給人足(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15p.)
진진상인陳陳相因 : 곡식이 남아돌아 묵고 묵어 쌓여 있음을 이른다. [同義語] 진진상잉陳陳相仍(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15p.)
물성이쇠物盛而衰 고기변야固其變也 : 사물이 성하면 쇠하는 것은 진실로 변화의 이치라는 뜻으로, 한 번 성하면 한 번 쇠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임을 이른다. [同義語] 물성즉쇠物盛則衰, 일성일쇠一盛一衰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팔卷之八, 215p.)
강면학문즉문견박이지익명彊勉學問則聞見博而智益明 강면행도즉덕일기이대유공彊勉行道則德日起而大有功 : 학문에 힘쓰면 견문이 넓어져서 지혜가 더욱 밝아지고, 를 행함에 힘쓰면 이 날로 일어나서 크게 공이 있게 된다는 뜻으로, 학문과 덕행을 힘써야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1p.)
음양조이풍우시陰陽調而風雨時 군생화이만민식群生和而萬民殖 : 음양陰陽이 조화로워 비가 제때에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불며, 여러 생물이 조화로워 만민萬民이 불어나는 것으로, 태평성세의 기상을 나타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2p.)
금슬부조심자 필해이경장지 내가고야 위정이불행심자 필변이경화지 내가리야琴瑟不調甚者 必解而更(경)張之 乃可鼓也 爲政而不行甚者 必變而更化之 乃可理也 : 거문고와 비파가 소리가 고르지 않음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줄을 풀어서 고쳐 매야 비로소 탈 수 있고, 정사를 하되 행해지지 않음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변경하여 다시 교화하여야 비로소 다스릴 수 있다는 뜻으로, 크게 잘못된 것은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으로 수정하기보다는 전적으로 고쳐야 함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4p.)
임연선어臨淵羨魚 불여퇴이결망不如退而結網 : 못에 임하여 물고기를 부러워함은 물러가서 그물을 짜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한갓 성과를 부러워하기보다는 자신이 직접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함을 이른다. [同義語] 임하선어臨河羨魚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4p.)
증자왈曾子曰 (遵)其所聞則高明矣 행기소지즉광대의行其所知則光大矣 : 들은 바를 따르면 고명高明해지고 아는 바를 행하면 광대光大해진다는 뜻으로, 《대대례기大戴禮記》 〈증자제언曾子制言〉에 보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4p.)
도자만세망폐道者萬世亡敝(弊) : 는 몇천 년이 흘러가도 폐해가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6p.)
도지대원道之大原 출우천出于天 : 인도人道의 큰 근원이 천리天理에서 나왔음을 뜻하는 바, 《중용中庸》의 “하늘이 인간에게 이치를 부여함을 이라 하고, 을 따름을 라 한다.[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는 내용이 바로 이것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6p.)
계치세자繼治世者 기도동其道同 계란세자繼亂世者 기도변其道變 : 다스려지는 세상을 이은 자는 그 가 똑같고, 어지러운 세상을 이은 자는 그 가 변한다는 뜻으로, 난세를 뒤이은 경우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 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6p.)
천지지상경天地之常經 고금지통의古今之通誼(義) : 천지天地의 떳떳한 이고 고금古今의 공통된 라는 뜻으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바꿀 수 없는 원리원칙을 상경常經이라 하고, 시대에 맞게 적절히 가감함을 통의通誼라 하는 바, 소인所因, 소혁所革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즉 소인所因전대前代의 윤리도덕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고, 소혁所革은 시의적절하게 고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7p.)
인인자仁人者 정기의正其誼(義) 불모기리不謀其利 명기도明其道 불계기공不計其功 : 한 사람은 의리를 바르게 하고 이익을 도모하지 않으며, 를 밝히고 그 을 계산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인자仁者의 행실을 가장 잘 표현한 말로 알려져 있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28p.)
위치자爲治者 부재다언不在多言 고력행하여顧力行何如 : 정치를 하는 것은 많은 말에 있지 않고, 어떻게 힘써 행할지를 생각할 뿐이라는 뜻으로, 모든 일은 실천이 위주임을 강조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31p.)
불언이궁행不言而躬行 : 말을 앞세우지 않고 묵묵히 실행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34p.)
좌어이일坐語移日 : 앉아서 말하면 해그림자가 바뀌도록 오랫동안 말한다는 뜻으로, 군주와 독대하여 오랫동안 정사를 논하여 군주의 신임이 두터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36p.)
내다욕이외시인의內多欲而外施仁義 : 속으로는 욕심이 많으면서 겉으로만 인의仁義를 베푼다는 뜻으로, 위선僞善을 비판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40p.)
초지불래招之不來 휘지불거麾之不去 : 다른 사람이 불러도 오지 않고 내쳐도 떠나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신하의 의지가 굳어 어떠한 방식으로도 유혹할 수 없음을 이른다. [同義語] 초지불래招之不來 휘지불거揮之不去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41p.)
기동즉종氣同則從 성비즉응聲比則應 : 기운이 같으면 따르고 소리가 같으면 응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끼리 서로 통하고 자연히 모임을 이른다. [同義語] 동기상화同氣相和, 동성상응同聲相應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54p.)
음양화陰陽和 풍우시風雨時 감로강甘露降 오곡등五穀登 육축번六畜蕃 가화흥嘉禾興 주초생朱草生 산부동山不童 택불학澤不涸 : 음양陰陽이 조화롭고 비바람이 제때에 내리고 단 이슬이 내리며, 오곡五穀이 풍년 들고 육축六畜이 번식하며, 아름다운 벼가 일어나고 주초朱草가 돋아나며, 산이 민둥산이 되지 않고 못이 마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우순풍조雨順風調하여 세상이 태평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54p.)
천덕무사친天德無私親 : 하늘의 은 사사로이 친애함이 없다는 뜻으로, 하늘은 누구를 특별히 봐주지 않고 오직 덕행德行을 쌓는 자만 도와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54p.)
곡학아세曲學阿世 : 부정한 학문으로 세상에 아첨하는 것으로, 세상에 영합하는 비열한 학자를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56p.)
진현수상상進賢受上賞 폐현몽현륙蔽賢蒙顯戮 : 어진 이를 등용하면 최고의 을 받고, 어진 이가 있는데도 이를 고하지 않으면 이는 어진 이를 엄폐하는 것이므로 현륙顯戮을 당하니, 현륙顯戮은 죄가 있는 자를 사람들이 많이 모인 시장에서 죽이고 시체를 길거리에 버려서 사람들에게 보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63p.)
토붕土崩 : 흙이 무너진다는 뜻으로, 순식간에 붕궤하여 손쓸 방법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인 바, 정치를 잘못하여 민란民亂이 일어남을 이른다. [同義語] 토붕와해土崩瓦解, 토붕어란土崩魚爛(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67p.)
하상견지만야何相見之晩也 : 어찌 서로 만나 봄이 늦었는가 라는 뜻으로, 진작에 서로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이다. [同義語] 만시지탄晩時之歎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구卷之九, 268p.)
권행주성權行州城 역절공후力折公侯 : 권력이 성읍城邑에 행해지고 공후公侯들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협객俠客의 위력을 말한 것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1p.)
홍위포피弘爲布被 식부중육食不重肉 : 나라 재상 공손홍公孫弘이 삼베로 이불을 만들고 밥을 먹을 적에 고기 반찬을 두 가지 이상 놓지 않았다는 뜻으로, 재상의 검소한 생활을 이른다. [同義語] 공손홍위포피公孫弘爲布被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6p.)
무지이어인舞智以御人 : 지혜를 농간하여 사람을 다룬다는 뜻으로, 간사한 지혜를 구사하여 사람을 부림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6p.)
문심소가文深小苛 : 법문法文이 각박하고 자잘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법조문을 까다롭게 따져 죄에 얽어 넣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6p.)
도필리刀筆吏 불가이위공경不可以爲公卿 : 도필리刀筆吏서리書吏의 직무를 이르는 바, 도필리刀筆吏공경公卿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서리胥吏 출신을 크게 등용해서는 안 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6p.)
중족이립重足而立 측목이시側目而視 : 발을 포개어 서고 곁눈질하여 본다는 뜻으로, 두려워서 바로 서지도 못하고 바로 보지도 못하는 모양을 이른다. [同義語] 중족측목重足側目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6p.)
외관내심外寬內深 : 겉으로는 너그러운 체하나 속마음은 좁고 까다로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78p.)
불관불견不冠不見 : 나라 무제武帝급암汲黯을 만나 볼 때에 을 쓰지 않으면 만나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군주가 대신大臣을 높여 예의를 갖춤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85p.)
도민이례導民以禮 풍지이악風之以樂 : 백성을 로 인도하고 음악으로 교화한다는 뜻으로, 백성을 예악禮樂으로 인도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88p.)
빈빈다문학지사彬彬多文學之士 : 빈빈彬彬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모양으로, 문학文學을 잘하는 훌륭한 선비가 많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88p.)
이도잡이다단吏道雜而多端 : 관리로 진출하는 길이 뒤섞이고 갈래가 많다는 뜻으로, 관리의 임용제도가 혼잡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90p.)
발몽진락發蒙振落 : 물건 위에 뒤집어 쓴 것을 벗겨 버리고 나뭇잎을 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매우 쉬운 일을 비유하는 말이다. [同義語] 발몽진고發蒙振槁(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91p.)
금우복망발今又復妄發 : 지금 또다시 망발을 한다는 뜻으로, 그릇된 말이나 행동을 비난하는 말로 쓰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92p.)
용도태공用度太空 : 용도用度는 씀씀이로, 경비가 턱없이 모자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97p.)
언리사言利事 석추호析秋毫 : 이익이 될 일을 말함에 털끝만한 것까지도 분석한다는 뜻으로, 자잘한 이익까지도 모두 따짐을 이른다. [同義語] 이석추호利析秋毫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97p.)
포고천하布告天下 : 국가의 결정 사항을 천하에 널리 알림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299p.)
기세필득소욕其勢必得所欲 : 형세가 반드시 우리의 소원을 얻을 것이라는 뜻으로, 형편상 자신이 원하는 바를 틀림없이 얻을 수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00p.)
구마지심狗馬之心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나 백성이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을 낮추어 이르는 말이다. [同義語] 견마지심犬馬之心(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03p.)
출입금달出入禁闥 보과습유補過拾遺 : 궁궐을 드나들면서 군주의 허물을 바로잡아 고치게 하고 빠뜨린 것을 줍는다는 뜻으로, 군주의 측근에서 보필하고 직간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03p.)
이민불상득吏民不相得 : 관리와 백성들이 화합하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03p.)
추정여하推情與下 불구명성不求名聲 : 실정을 미루어 아랫사람들을 대하고 명성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랫사람들을 진솔하게 대하고 명예를 구하지 않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09p.)
대가우거大家牛車 소가담부小家擔負 수조강촉부절輸租繮屬(강촉)不絶 : 부유한 집에서는 우거牛車를 동원하고 가난한 집에서는 등에 짊어지고 가서, 조세를 바치는 행렬이 계속 이어져서 끊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훌륭한 수령을 위하여 백성들이 빈부貧富를 가리지 않고 자진해서 세금을 바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09p.)
고악가귀苦惡價貴 : 고악苦惡고유苦窳로도 쓰는 바, 기물이 하자가 있어 좋지 못한 것으로, 물품은 나쁘면서 값만 비쌈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12p.)
수년불성數年不成 : 지지부진하여 몇 년이 되어도 이루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16p.)
금성옥진金聲玉振 : 으로 소리를 퍼뜨리고 으로 거둔다는 뜻으로, , 을 가리키는 바, 팔음八音을 합주하게 되면 풍악을 일으키기 전에 먼저 큰 종을 쳐서 그 소리를 퍼뜨리고, 풍악이 끝나기를 기다린 뒤에 한 번 석경石磬을 쳐서 그 을 거두는 데서 유래하였다. 《맹자孟子》 〈만장萬章 〉에 “공자孔子를 일러 집대성集大成이라 하니, 집대성集大成이라는 것은 으로 소리를 퍼뜨리고 으로 거두는 것이다. 으로 퍼뜨린다는 것은 조리條理를 시작하는 것이고, 으로 거둔다는 것은 조리條理를 끝마치는 것이다.”라고 하여 집대성集大成공자孔子의 일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同義語] 옥진금성玉振金聲(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卷之十, 316p.)
위진흉노威振匈奴 : 위엄이 북쪽 오랑캐에게 진동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19p.)
극래신복亟來臣服 : 빨리 와서 복종하라고 위협하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19p.)
종불감출終不敢出 : 두려워하여 끝내 나와서 싸우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19p.)
종위후세환終爲後世患 : 끝내 후세의 폐해가 될 것이므로 제거해야 할 대상임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0p.)
약장가득若將可得 : 장차 얻을 수 있을 듯하다는 뜻으로, 어떤 소원을 이룰 것으로 생각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1p.)
서기우지庶幾遇之 : 행여 만나기를 바라는 것으로, 고대하는 사람이나 물건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1p.)
귀즉매지貴卽賣之 천즉매지賤則買之 : 물건을 사 두었다가 값이 비싸지면 팔고 값이 싸지면 다시 사들임을 이른다. [同義語] 천매귀매賤買貴賣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3p.)
개지척경開地斥境 : 국경을 개척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6p.)
유비상지공有非常之功 필대비상지인必待非常之人 : 특별한 을 세우려면 반드시 특별한 인물을 필요로 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7p.)
범가지마 탁이지사 역재어지이이泛駕之馬 跅(탁)弛之士 亦在御之而已 : 멍에를 뒤엎는 말과 제멋대로 행동하는 선비라 해도 또한 이들을 부리기에 달려 있을 뿐이라는 뜻으로, 예절을 지키지 않고 멋대로 행동하는 선비도 이들을 부리기에 달려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27p.)
아종시태의我從是殆矣 : 자신이 이제부터는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1p.)
황하여대黃河如帶 태산약려泰山若礪 : 황하가 말라 띠와 같이 가늘어지고 태산이 닳아 숫돌처럼 작아지는 것으로, 우리 애국가의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이라는 말도 이와 같은 뜻이다. [同義語] 대려帶礪(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2p.)
운신실국隕身失國 : 몸을 죽게 하고 나라를 잃었다는 뜻으로, 결국 패망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2p.)
영한자택令漢自擇 : 나라로 하여금 스스로 택하게 하였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을 자기마음대로 골라 갖게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3p.)
아장인행我丈人行(항) : 나의 어르신 항렬이라는 뜻으로, 자기보다 한 수 위임을 이르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4p.)
저유내득귀羝乳乃得歸 : 도저히 불가능한 조건을 이르는 말인 바, 숫양이 새끼를 낳아야 비로소 돌아갈 수 있다는 뜻으로, 우리 속담에 ‘군밤에서 싹나거든’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5p.)
자당일대自當一隊 이소격중以少擊衆 : 소수의 한 부대를 담당하여 다수의 적을 공격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6p.)
분불고신奮不顧身 : 용전분투함을 이른다. [同義語] 분불고명奮不顧命, 분불고신忿不顧身(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7p.)
유국사지풍有國士之風 : 국사國士는 나라의 훌륭한 선비로 고상한 기개가 있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38p.)
무가내하無可奈何 : 도무지 어찌할 방도가 없음을 이른다. [同義語] 무여내하無如奈何, 무여지하無如之何, 막가내하莫可奈何(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2p.)
직지사자直指使者 : 수의사자繡衣使者, 수의어사繡衣御史와 같은 말로, 암행어사를 가리킨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3p.)
태강즉절太剛則折 태유즉폐太柔則廢 : 너무 강하면 부러지고 너무 유약하면 폐해진다는 뜻으로, 강유剛柔를 적절히 구사해야 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3p.)
수의어사繡衣御史 : 직지사자直指使者와 같은 말로 암행어사를 가리킨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3p.)
활천인活千人 자손유봉子孫有封 : 천 명을 살려 주면 자손 중에 작위에 봉해지는 자가 있다는 뜻으로, 적덕積德을 하면 자손이 크게 번창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3p.)
서사초창庶事草創 : 모든 일이 초창기여서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7p.)
습망진지적襲亡秦之迹 : 멸망한 나라의 행적을 인습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전철前轍을 따름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8p.)
다소평반多所平反(번) : 평번平反은 죄인을 논고論告한 말을 뒤집어서 가벼운 형벌을 내리는 것으로, 평번平反하는 바가 많다는 것은 죄없는 사람을 다시 심리審理하여 공평히 처결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8p.)
안가晏駕 : 만가晩駕와 같은 말로, 천자天子의 승하(죽음)를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9p.)
백서帛書 : 비단에 적은 밀서密書를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9p.)
계부지소출計不知所出 : 계책을 어떻게 내야 할 지 몰라 당황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49p.)
황공무타惶恐無它(他)意 : 황공하여 본의 아니게 잘못을 저질렀을 뿐, 딴 마음이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3p.)
부자지간父子之間 인소난언人所難言 : 부자간의 일은 딴 사람이 말하기 어려움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3p.)
소위광패所爲狂悖 : 하는 짓이 도리에 맞지 않아 미친 사람과 같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5p.)
불가추회不可追悔 : 잘못한 뒤에는 아무리 후회해도 다시 어찌할 수가 없음을 이른다. [同義語] 후회막급後悔莫及, 추회막급追悔莫及, 회지막급悔之莫及, 회지무급悔之無及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5p.)
기유선인豈有仙人 진요망이盡妖妄耳 : 모두 요사스럽고 망령된 것일 뿐이라는 뜻으로, 미신이나 허황된 말이어서 믿을 것이 못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5p.)
절식복약節食服藥 차가소병差可少病 : 음식을 절제하고 약을 먹으면 다소 병을 적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절하고 약을 먹으면 어느 정도 건강을 지킬 수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5p.)
일언오의一言寤意 : 한 마디 말로 상대방의 뜻을 깨우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5p.)
세미상유世未嘗有 : 미상유未嘗有미증유未曾有와 같은 말로, 지금까지 세상에 한 번도 있은 적이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5p.)
심진기왕지회深陳旣往之悔 : 지나간 잘못을 깊이 뉘우쳐 말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6p.)
짐불인문朕不忍聞 : 짐은 차마 들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백성들에게 폐해를 끼치는 일을 군주가 차마 허락할 수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56p.)
여유불휘如有不諱 : 죽음을 은유하는 말로, 죽음은 사람이 피할 수 없는 것이므로 ‘만일 피할 수 없는 일이 있게 되면’이라고 한 것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0p.)
소심근신小心謹愼 미상유과未嘗有過 : 말과 행동을 조심하여 일찍이 한 번도 잘못함이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1p.)
불실척촌不失尺寸 : 한 자 한 치도 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조금도 어긋나거나 법도를 어기지 않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1p.)
막감발언莫敢發言 : 두려워서 감히 입을 열어 말하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5p.)
공경대신公卿大臣 당용유경술當用有經術 명어대의明於大誼 : 공경대신公卿大臣은 마땅히 경학經學을 하여 대의大義를 통달한 자를 등용해야 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5p.)
개자이불급皆自以不及 : 사람들이 모두 그만 못하다고 자인自認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5p.)
족유계백서足有繫帛書 : 비단에 쓴 글을 기러기 발에 매어 소식을 전하였음을 이르는 바, 기러기가 편지를 전한다는 고사의 실마리가 되었다. [同義語] 계백서繫帛書, 안족서雁足書, 안서雁書(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9p.)
수발진백鬚髮盡白 : 수염과 머리가 하얗게 세었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69p.)
경요박부輕徭薄賦 : 백성들의 부역과 세금을 줄여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0p.)
불감복언不敢復言 : 감히 더 이상 말하지 못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1p.)
동작무절動作無節 : 행동거지에 절도가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6p.)
상론당우지제上論唐虞之際 하급은주지성下及殷周之盛 : 위로는 요순堯舜의 정치를 논하고 아래로는 은주시대殷周時代의 태평함을 언급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6p.)
종불개절終不改節 : 끝내 하던 짓을 고치지 못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6p.)
음희무도淫戲無度 : 음탕하고 장난하여 절도가 없음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7p.)
위국주석爲國柱石 : 주석柱石동량棟梁과 같은 말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역할을 함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7p.)
구음불우久陰不雨 : 날씨가 오랫동안 흐리고 비가 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7p.)
도유유이이徒唯唯而已 :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예예하고 대답만 할 뿐임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8p.)
고재호학高材好學 : 타고난 재주가 높고 학문을 좋아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79p.)
구지여리간사이치득실具知閭里奸邪吏治得失 : 마을 백성들의 간사한 행위와 관리들의 잘잘못을 자세히 앎을 이른다.(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80p.)
통경술通經術 유미재有美材 : 경학을 통달하고 뛰어난 재주가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십일卷之十一, 380p.)

통감절요(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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