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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6)

통감절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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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6)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壬辰] 〈宋元嘉二十九年이요 魏高宗文成帝濬興安元年이라
魏中常侍宗愛弑其君燾어늘 尙書源賀, 陸鹿 勒兵注+[頭註] 檢勒也 猶戒嚴也誅愛하고 奉皇孫濬注+[原註] 之子 是爲高宗文成皇帝하야 卽位하고 改元興安하다
○ 宋主聞魏世祖殂하고 更謀北伐하야 遣蕭思話注+[頭註]撫軍將軍이라하야 督張永注+[頭註]冀州刺史하야 向碻磝하고 魯爽注+[頭註]司州刺史 將荊州甲士四萬하야 出許, 洛하고 雍州刺史臧質 帥所領하야 趣潼關하다
諸軍 攻碻磝호되 累旬不拔이라
張永 夜徹圍退하니 士卒 驚擾注+[頭註]魏人 自地道潛出하야 燒營及攻具어늘 張永 夜撤圍退軍할새 不告諸將하니 士卒驚擾하니라
魏兵乘之하니 死傷塗地
遂引兵還하다


임진(452) - 나라 원가元嘉 29년이고, 나라 고종高宗 문성제文成帝 탁발준拓跋濬흥안興安 원년元年이다. -
나라 중상시中常侍 종애宗愛가 군주 탁발도拓跋燾를 시해하자, 상서尙書 원하源賀육록陸鹿이 군대를 정돈하여注+[頭註]은 군대를 점검하여 정돈하는 것이니, 계엄戒嚴과 같다. 종애宗愛를 죽이고 황손皇孫탁발준拓跋濬注+[原註]탁발준拓跋濬경목태자景穆太子(拓跋晃)의 아들이니, 이가 고종高宗 문성황제文成皇帝이다. 을 받들어 즉위하게 하고 흥안興安으로 개원하였다.
송주宋主나라 세조世祖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북벌을 도모하여 소사화蕭思話注+[頭註]소사화蕭思話무군장군撫軍將軍이었다. 를 보내어 장영張永注+[頭註]장영張永기주자사冀州刺史였다. 등을 독려해서 확오碻磝로 향하게 하고, 노상魯爽注+[頭註]노상魯爽사주자사司州刺史였다. 형주荊州갑사甲士 4만 명을 거느리고서 으로 출동하게 하고, 옹주자사雍州刺史 장질臧質은 거느리고 있는 병력을 인솔하고 동관潼關으로 달려가게 하였다.
제군諸軍확오碻磝를 공략하였으나 수십 일이 지나도 함락시키지 못하였다.
장영張永이 밤에 포위를 거두고 후퇴하니, 사졸士卒들이 놀라서 동요하였다.注+[頭註]夜徹圍退 사졸경요士卒驚擾:나라 사람이 밤에 땅속으로 파놓은 길을 따라 몰래 나와서 진영陣營을 공략하는 기구를 불태우자, 장영張永이 밤에 포위를 거두고 군대를 후퇴시킬 적에 제장諸將에게 고하지 않으니, 사졸士卒들이 놀라서 동요하였다.
나라 군대가 이 틈을 타서 공격하니 사상자가 땅에 널렸다.
나라가 마침내 군대를 이끌고 돌아왔다.


역주
역주1 景穆太子 : 世祖(拓跋燾)의 아들이니, 죄 없이 죽었다 하여 世祖가 諡號를 景穆이라 하였다.

통감절요(6)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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