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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4)

통감절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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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未]永初元年이라
영초永初 원년元年(정미 107)
秋九月庚午 太尉徐防 以災異寇賊으로 策免注+[頭註] 王言也 黜也 漢儀 丞相有他過하야 使者奉策書하면 卽時步出〈府〉하야 乘棧車하고 歸田里하니라하니 三公 以災異免 自防始
가을 9월 경오일庚午日태위太尉 서방徐防이 천재지변과 외적外賊 때문에 책면策免注+[頭註]의 말씀이고, 은 퇴출하는 것이다. 위굉衛宏의 《한구의漢舊儀》에 “승상丞相이 다른 과실이 있어서 사자使者책서策書를 받들어 올리면 승상丞相은 곧바로 걸어서 승상부丞相府를 나가 잔거棧車를 타고 전리田里로 돌아간다.” 하였다. 되니, 삼공三公이 천재지변 때문에 면직당하는 것이 서방徐防으로부터 시작되었다.
仲長統注+[釋義]仲長 複姓이요 名也[頭註]獻帝時人이니 丙戌年 以統으로 爲尙書郞이라昌言注+[頭註] 論說古今行事하고 名曰昌〈言〉이라 昌 當也 當理之言이라
중장통仲長統注+[釋義]仲長은 복성複姓이고 은 이름이다.[頭註]獻帝 때 사람인데, 병술년에 중장통仲長統상서랑尙書郞으로 삼았다. 의 《창언昌言注+[頭註]중장통仲長統고금古今행사行事를 논설하고 이름하기를 《창언昌言》이라고 하였다. 은 마땅함이니, 창언昌言은 이치에 합당한 말이다. 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光武皇帝 數世注+[頭註]謂元成平哀之失權하고 忿彊臣注+[頭註]謂王莽이라之竊命하야 矯枉過直하야 政不任下하니 雖置三公이나 事歸臺閣注+[頭註]謂尙書이라 自此以來 三公之職 備員而已
광무황제光武皇帝가 몇 대注+[頭註]몇 대는 원제元帝성제成帝평제平帝애제哀帝를 이른다. 동안 권력을 잃은 것을 노여워하고 강한 신하(王莽)注+[頭註]강신彊臣왕망王莽을 이른다. 가 명령을 도둑질한 것을 분하게 여겨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지나치게 곧게 하여 아랫사람에게 정사를 맡기지 않으시니, 비록 삼공三公을 두었으나 일이 대각臺閣注+[頭註]대각臺閣상서尙書를 이른다. 으로 돌아가서 이로부터 삼공三公의 직책은 숫자만 채울 뿐이었습니다.
이나 政有不治 猶加譴責하니 而權移外戚之家하고 寵被近習之豎하야 水旱爲災
그러나 정사가 다스려지지 않음이 있으면 오히려 삼공三公에게 견책을 가하니, 권력은 외척外戚의 집안으로 옮겨 가고 총애는 가깝고 친숙한 환관에게 가해져서 수재水災한재旱災가 일어났습니다.
此皆戚宦之臣 所致然也어늘 反以(責)[策]讓注+[釋義]王氏曰 策 王言也 責也三公하야 至於死免하니 如此而欲望三公勳立於國家하고 績加於生民이면 不亦遠乎잇가
이는 모두 외척과 환관들이 이렇게 만든 것인데 도리어 이것을 가지고 삼공三公을 꾸짖어서注+[釋義](責)[策]讓:왕씨王氏가 말하였다. “은 왕의 말씀이고, 은 꾸짖음이다.” 죽거나 면직함에 이르니, 이렇게 하고서 삼공三公이 국가에 공훈을 세우고 백성들에게 공적을 더하기를 바란다면 거리가 멀지 않겠습니까?
今人主 誠專委三公하야 分任責成호되 而在位病民하고 擧用失賢하고 百姓不安하고 爭訟不息하고 天地多變하고 人物多妖注+[釋義] 災也어든 然後 可以分此罪也니이다
이제 인주人主가 진실로 삼공三公에게 전적으로 위임하여 책임을 분담하여 성공을 책임지게 하되, 〈삼공三公이 선발하여〉 지위에 있게 한 자가 백성들을 해치고 추천하여 등용함에 현자賢者를 잃으며 백성들이 편안하지 못하고 쟁송爭訟이 그치지 않으며 천지天地에 변고가 많고 사람과 물건에게 재앙注+[釋義]는 재앙이다. 이 많다면, 그런 뒤에야 이 죄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역주
역주1 策免 : 황제의 명령을 받들어 면직함을 이른다.
역주2 : 온

통감절요(4)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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