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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8)

통감절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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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8)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肅宗※注+[頭註] 元敬皇后楊氏 이니 玄宗第三子
在位七年이요 壽五十二
※以國之元子 收兵靈武하야 反旆而東하야 不失舊物하니 可謂賢矣
이나 不思經遠之謀하고 專爲姑息之政하야 節度使由軍士廢立하니 則其他 可知矣니라


숙종肅宗注+[頭註]숙종肅宗의 어머니는 원경황후元敬皇后 양씨楊氏이다. 이름이 이니, 현종玄宗의 셋째 아들이다.
재위가 7년이고 가 52세이다.
국가의 원자元子로서 영무靈武에서 군대를 수습하여 군대를 돌려 동쪽으로 가서 옛 물건(강토)을 잃지 않았으니, 어질다고 이를 만하다.
그러나 장구長久한 계책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고식적姑息的인 정사를 하여서 절도사節度使군사軍士들로 말미암아 폐하고 세워졌으니, 그 다른 것을 알 만하다.



통감절요(8)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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