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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2)

통감절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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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寅]二年이라
건원建元 2년(임인 B.C.139)
太皇竇太后 好黃老注+[附註]黃帝 有熊國少典子也 姓公孫이요 名軒轅이라 老子 姓李 名耳 字伯陽이요 諡聃이라 黃老之法 淸簡無爲하야 君臣自正하니 黃帝之言 無傳矣 老子之書 有八十一篇이라하고 不悅儒術하니 趙綰, 王臧 以文學獲罪注+[通鑑要解]綰與臧 請無東宮奏事한대 太后大怒하야 陰求綰臧奸利事하야 下綰臧吏하니 皆自殺하니라하다
태황太皇 두태후竇太后황로黃老注+[附註]황로黃老황제黃帝노자老子를 가리키는 바, 황제黃帝유웅국有熊國 소전少典의 아들이니, 공손公孫이고 이름이 헌원軒轅이다. 노자老子는 성이 이고 이름이 이며 백양伯陽이고 시호가 이다. 황로黃老의 법은 깨끗하고 간략하고 작위함이 없어서 군신君臣이 저절로 바루어지니, 황제黃帝의 말은 전하는 것이 없고 노자老子의 책은 81편이 있다. 말을 좋아하고 유학儒學을 좋아하지 않으니, 조관趙綰왕장王臧이 문학으로 죄를 얻었다.注+[通鑑要解]조관趙綰왕장王臧동궁東宮(太后宮)에 일을 아뢰지 말 것을 청하자, 태후가 크게 노하여 조관趙綰왕장王臧이 부정하게 이익을 취한 일을 은밀히 찾아내어 조관趙綰왕장王臧옥리獄吏에게 내리니, 모두 자살하였다.
竇太后以爲 儒者 文多質少어늘 今萬石君注+[原註]一門有五人二千石이라 故號爲萬石君이라 不言而躬行注+[附註]萬石君 無文學而恭謹하야 子孫 爲小吏來謁이어든 必朝服見之하고 不名하며 有過失이면 不責讓하고 便坐하야 對案不食이어든 諸子相責하야 因長老하야 肉袒謝罪하여야 乃許하니라 別坐之處 曰便坐이라하야 乃以其長子建爲郞中令하고 少子慶爲內史하다
두태후竇太后가 말하기를 “유학자는 이 많고 이 적은데, 지금 만석군萬石君注+[原註]한 가문에 이천석二千石의 녹봉을 받는 자가 다섯 사람이 있었으므로 이름하여 만석군萬石君이라 한 것이다. 집안은 말하지 않고 몸소 실천한다.”注+[附註]만석군萬石君이 문학은 없었으나 공손하고 삼가서, 자손들이 낮은 관리가 되어 찾아와 뵈면 반드시 조복朝服을 입고 그들을 만나 보고 이름을 부르지 않았으며, 자손들이 잘못이 있으면 꾸짖지 않고 한쪽에 따로 앉아서 밥상을 대하고도 먹지 않았는데, 여러 아들이 서로 꾸짖고 장로長老를 통하여 팔을 드러내고 사죄하여야 비로소 허락하였다. 따로 앉는 곳을 편좌便坐라고 한다. 하여, 마침내 그의 장자長子낭중령郎中令으로 삼고 작은아들인 내사內史로 삼았다.
역주
역주1 萬石君 : 그의 姓名은 石奮이다.
동영상 재생
1 [임인]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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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인] 2년 129

통감절요(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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