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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3)

통감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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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酉]元始元年이라
원시元始 원년元年(신유 A.D.1)
春正月 王莽 風(諷)益州하야 令塞外蠻夷 自稱越裳氏하고 重譯獻白雉一, 黑雉二注+[釋義]越裳 南方遠國名이니 在交趾南이라 周成王時 嘗重九譯하야 獻白雉하니라하니
봄 정월에 왕망王莽익주益州에 넌지시 지시하여 변방 밖에 있는 오랑캐들로 하여금 스스로 월상씨越裳氏라 칭하고, 여러 번 통역을 거쳐 흰 꿩 한 마리와 검은 꿩 두 마리를 바치게 하니,注+[釋義]自稱越裳氏 중역헌백치일흑치이重譯獻白雉一黑雉二:월상越裳은 남방에 있는 먼 나라의 이름이니, 교지交趾의 남쪽에 있다. 나라 성왕成王 때에 일찍이 아홉 번 통역을 거쳐 흰 꿩을 바쳤다.
於是 群臣 盛陳莽功德으로 致周成白雉之瑞하니 宜賜號安漢公이라하니라
이에 여러 신하들이 ‘왕망王莽공덕功德으로 나라 성왕成王 때 흰 꿩을 바친 상서祥瑞를 이루었으니, 왕망王莽에게 마땅히 안한공安漢公이라는 호를 하사해야 한다.’고 지극히 말하였다.
〈出王莽傳〉
- 《한서漢書 왕망전王莽傳》에 나옴 -
[新增]林氏曰
[新增]林氏가 말하였다.
陳勝將起할새 以丹書帛注+[頭註]勝以丹書帛曰 陳勝王이라하야 置魚腹中한대 卒買魚得書하고 已怪하니라으로 置之魚腹하고 使吳廣效狐鳴於叢祠注+[頭註]令吳廣으로 之叢祠하야 中夜 構(篝)火하고 狐鳴曰 大楚興, 陳勝王이라하니 卒皆夜恐이러니 旦日 卒〈中〉往往指目勝廣하니라러니 王莽將簒할새 風益州하야 塞外蠻夷自稱越裳氏하야 以獻白雉
진승陳勝기병起兵하려 할 때에 단서丹書를 쓴 비단注+[頭註]진승陳勝이 붉은색 주사朱砂로 비단에 “진승陳勝이 왕 노릇 한다.”라고 써서 물고기 뱃속에 넣어 두었는데, 병졸들이 이 물고기를 사서 글을 얻고는 이미 괴이하게 여겼다. 을 물고기의 뱃속에 넣어 두게 하였으며 오광吳廣으로 하여금 총사叢祠(樹木 가운데 세운 사당)注+[頭註]진승陳勝오광吳廣으로 하여금 총사叢祠에 가서 한밤중에 등불을 켜고 여우 울음소리를 흉내 내어 말하기를 “대초大楚가 일어나고 진승陳勝이 왕 노릇 한다.” 하니, 병졸들이 모두 밤에 두려워하였는데, 다음 날 아침 병졸들 중에서 진승陳勝오광吳廣이 제왕이 될 것이라고 지목하였다. 에서 여우 울음소리를 흉내 내어 진씨陳氏가 황제가 된다고 말하게 하였는데, 왕망王莽이 찬탈하려 할 때에 익주益州에 넌지시 지시해서 변방 밖의 오랑캐들이 월상씨越裳氏라 자칭하고는 흰 꿩을 바치게 하였다.
이나 勝之謀 僅足以誑戍卒이어늘 而漢朝公卿 乃爲莽之所誑하니 其不知之耶
그러나 진승陳勝의 꾀는 겨우 수자리 사는 병졸들을 속일 수 있을 뿐이었으나 나라 조정의 여러 공경公卿들은 도리어 왕망王莽에게 속아 넘어갔으니, 이것을 알지 못하였는가?
抑知之而相率爲僞耶
아니면 알면서도 서로 따라서 거짓을 한 것인가?”

통감절요(3)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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