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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2)

통감절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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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巳]五年이라
원정元鼎 5년(기사 B.C.112)
以御史大夫石慶으로 爲丞相하다
어사대부御史大夫 석경石慶을 승상으로 삼았다.
國家多事하야 桑弘羊等 致利하고 王溫舒之屬 峻法하고 兒寬等 推文學하야 皆爲九卿하야 進用事하니 事不關決於丞相이라
이때 국가에 일이 많아서 상홍양桑弘羊 등은 이익에 치력致力하고 왕온서王溫舒의 무리는 법을 준엄하게 하고 아관兒寬 등은 문학文學을 추구하여, 모두 구경九卿이 되어 번갈아 나아가 용사用事(권력을 행사)하니 일이 승상을 거쳐서 결정되지 않았다.
丞相慶 醇謹而已러라
승상 석경石慶순후醇厚하고 삼갈 뿐이었다.
〈出史奮傳〉
- 《사기史記 석분전石奮傳》에 나옴 -
戴溪曰
대계戴溪가 말하였다.
夫丞相九卿 皆天子大臣이니 所當朝夕論議하야 相與出治者也
승상丞相구경九卿은 모두 천자의 대신大臣이니, 마땅히 아침저녁으로 의논하여 서로 더불어 정사를 다스리는 자들이다.
이나 丞相 於百官 無所不統이요 九卿 爲天子近臣하니 當與議於內而不當專行於外
그러나 승상丞相백관百官에 대하여 통솔하지 않는 바가 없고, 구경九卿은 천자의 가까운 신하이니, 마땅히 안에서 함께 의논하여야 하고 밖에서 독단적으로 행해서는 안 된다.
國有大事 九卿 入而言諸天子어든 天子退而謀之宰相하야 宰相曰可라하면 相與推行之하고 曰不可라하면 相與講明之 然後 事權歸一하야 天子仰成하고 百官承命하야 九卿贊宰相以謀國하고 宰相輔天子以出治하니 古今不易之道也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에 구경九卿이 들어가서 천자天子에게 아뢰거든 천자天子는 물러나 재상宰相과 상의해서 재상宰相이 가하다고 말하면 서로 더불어 추진하여 행하고, 재상宰相이 불가하다고 말하면 서로 더불어 강명講明해야 하니, 그런 뒤에야 일과 권세가 한 곳으로 돌아가서 천자天子재상宰相의 힘에 의뢰하여 공을 이루고 백관百官들이 명령을 받들어서 구경九卿재상宰相을 도와 나라를 도모하고 재상은 천자를 도와 정사를 다스리니, 이는 고금에 바꿀 수 없는 이다.
夫今之九卿 固他日宰相也 豈爲宰相可盡信而爲九卿特不可盡信耶
지금의 구경九卿은 진실로 후일에 재상이 될 자들이니, 어찌 재상宰相이 된 자들은 다 믿을 수 있고 구경九卿이 된 자들은 특별히 다 믿을 수 없단 말인가.
蓋重宰相 是重朝廷也 若使九卿進用事하야 各行其志하야 以與宰相爭權이면 則朝廷紛紛 何時定乎
재상宰相을 소중히 여김은 조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니, 만약 구경九卿들이 번갈아 나와 권력을 행사해서 각각 자기 뜻을 행하여 재상宰相과 권력을 다툰다면 조정의 분분紛紛함이 어느 때에나 진정되겠는가.”
역주
역주1 : 경
역주2 :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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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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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사] 5년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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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사] 5년

통감절요(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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