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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9)

통감절요(9)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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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子]廣明元年이라
광명廣明 원년元年(경자 880)
秋七月 黃巢自采石渡江하야 圍天長, 六合注+[釋義]天長 縣名이니 宋屬招信軍이러니 今改爲臨淮府하니라 六合 古之棠邑也 後爲六合縣하야 屬楊州러니 宋太祖升(陞)迎鸞鎭하야 爲建安軍하고 乃割六合隷焉하며 眞宗 升建安爲眞州하니라 하니 兵勢甚盛이라
가을 7월에 황소黃巢채석采石으로부터 양자강揚子江을 건너 천장현天長縣육합현六合縣을 포위하니,注+[釋義]천장天長의 이름이니, 나라 때에는 초신군招信軍에 속하였는데 지금은 임회부臨淮府로 개칭하였다. 육합六合은 옛날의 당읍棠邑이다. 뒤에 육합현六合縣이라 칭하여 양주楊州에 소속시켰는데, 나라 태조太祖영란진迎鸞鎭을 승격시켜 건안군建安軍이라 하고 마침내 육합현六合縣을 떼어 여기에 소속시켰으며, 진종眞宗건안군建安軍을 승격시켜 진주眞州라 하였다. 군대의 형세가 매우 강성하였다.
丁卯 黃巢陷東都하니 留守劉允章 百官迎謁이어늘 巢入城하야 勞問而已하니 閭里晏然이러라
정묘일丁卯日(17일)에 황소黃巢동도東都(洛陽)를 함락하니, 동도유수東都留守 유윤장劉允章백관百官을 거느리고 나아가 맞이하고 배알하였는데, 황소黃巢가 도성에 들어가 단지 위로하기만 하니 마을이 편안하였다.
壬午 賊攻潼關하니 關上兵皆潰
임오일壬午日에 적이 동관潼關을 공격하니, 관문 위에 있던 병사들이 모두 도망하였다.
田令孜奉帝하야 自金光門出하니 黃巢遂入長安하다
전령자田令孜가 황제를 받들어 금광문金光門을 통해 나가니, 황소黃巢가 마침내 장안長安으로 들어왔다.
○ 上 趣(趨)하니 鳳翔節度使鄭 謁上於道次하고 請車駕留鳳翔이러니
낙곡駱谷으로 달려가니, 봉상절도사鳳翔節度使 정전鄭畋이 거리에서 을 배알하고 거가車駕봉상鳳翔에 머물게 할 것을 청하였다.
上曰 朕不欲密邇巨寇하노니 且幸興元하야 徵兵以圖收復호리라
이 말하기를 “짐은 큰 도둑과 가까이 있기를 원치 않으니, 우선 흥원興元으로 가서 군대를 징발하여 경사京師를 수복할 것을 도모하겠다.” 하였다.
壬辰 巢卽皇帝位하야 國號 大齊라하고 改元金統하다
임진일壬辰日(13일)에 황소黃巢가 황제에 즉위하여 국호國號대제大齊라 하고 금통金統으로 개원하였다.
○ 鄭畋 還鳳翔하야 完城塹하고 繕器械하고 訓士卒하고 密約隣道하야 合兵討賊하니 軍勢大振이러라
정전鄭畋봉상鳳翔으로 돌아와서 성벽과 참호를 완전하게 하고 기계器械(兵器)를 수선하고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은밀히 이웃의 와 약속하여 군대를 연합해서 적을 토벌하니, 군세가 크게 떨쳐졌다.
○ 田令孜勸上幸成都어늘 從之하다
전령자田令孜에게 성도成都로 갈 것을 권하자, 이 그의 말을 따랐다.
역주
역주1 : 솔
역주2 : 락
역주3 : 전

통감절요(9)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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