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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3)

통감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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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癸巳]九年이라
건무建武 9년(계사 33)
祭(蔡)遵注+[頭註] 側界切이니 征虜將軍潁陽侯하다
제준祭遵注+[頭註]는 側界切(채)이니, 정로장군征虜將軍으로 영양후潁陽侯에 봉해졌다. 이 죽었다.
爲人 廉約小心하야 克己奉公하고 賞賜 盡與士卒하고 約束 嚴整하니 所在 吏民 不知有軍이러라
제준祭遵은 사람됨이 청렴하고 검약하고 소심하여 사욕을 이기고 (국가)을 위해 봉직하며, 으로 하사한 것을 모두 사졸士卒들에게 주고 약속約束(명령이나 법규)이 엄정하니, 그가 있는 곳에는 관리와 백성들이 군대가 있는 줄을 알지 못하였다.
取士 皆用儒術하고 對酒設樂 必雅歌投壺注+[釋義]雅歌하고 投壺爲樂也 投壺 詳見禮記하니라[通鑑要解]雅歌 謂歌雅詩 投壺 禮記註曰 壺頸脩七寸이요 腹脩五寸이요 口徑二寸半이요 容斗五升하나니 壺中 實小豆焉 爲其矢之躍而出也 矢以柘若棘호되 長二尺八寸이요 無去其皮하니 取其堅而重이라 投之하야 勝者飮不勝者하야 以爲優劣也하고 臨終 遺戒薄葬하고 問以家事호되 終無所言이러라
선비를 뽑을 적에 모두 유학儒學한 자를 썼으며, 술자리를 대하고 풍악을 연주할 때에 반드시 아시雅詩를 노래하고 투호投壺를 하였으며,注+[釋義]雅歌投壺는 《시경詩經》의 〈대아大雅〉와 〈소아小雅〉를 노래하고 투호投壺를 하여 즐김을 이른다. 투호投壺는 《예기禮記》 〈투호편投壺篇〉에 자세히 보인다. [通鑑要解]雅歌는 《시경詩經》의 〈대아大雅〉와 〈소아小雅〉를 노래함을 이른다. 투호投壺는 《예기禮記에 “병 목의 길이는 7, 복판의 길이는 5, 주둥이의 너비는 2 반이고, 한 말 다섯 되가 들어가니, 병 속에 팥을 채우는 것은 화살이 튀어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하였다. 화살은 산뽕나무와 가시나무로 하되 길이가 2 8이고 껍질을 벗기지 않으니, 견고하고 무거움을 취한 것이다. 이것을 병 속에 던져 넣어 이긴 자가 이기지 못한 자에게 벌주罰酒를 먹여 우열優劣로 삼는다. 임종할 때에는 박장薄葬하도록 유언하였고 가사家事를 물었으나 끝내 말한 바가 없었다.
其後朝會 帝每歎曰 安得憂國奉公 者乎
그 후 조회할 때마다 황제가 탄식하며 말하기를 “어떻게 하면 국가를 걱정하고 공정公正하게 봉직하기를 제정로祭征虜(祭遵)와 같이 하는 자를 얻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出遵本傳〉
- 《후한서後漢書 제준전祭遵傳》에 나옴 -
○ 隗囂疾且餓하야 注+[釋義] 怒恨也 懣也而卒하니 少子純 立爲王하다
외효隗囂가 병들고 또 굶주려서 노여워하고 답답해하다가注+[釋義]는 노여워하고 한함이요, 은 답답해함이다. 죽으니, 작은아들인 외순隗純이 서서 이 되었다.
〈出囂傳〉
- 《후한서後漢書 외효전隗囂傳》에 나옴 -
來歙 率馮異等五將軍하고 討隗純於天水하다
가을에 내흡來歙풍이馮異 등 다섯 장군을 거느리고 외순隗純천수天水에서 토벌하였다.
〈出本紀〉
- 《후한서後漢書 광무제기光武帝紀》에 나옴 -
역주
역주1 歌詩雅 : 一說에는 “雅歌는 시를 노래함이 離騷와 《詩經》의 〈大雅〉와 〈小雅〉의 취향에 맞는 것이다.[雅歌者 歌詩得騷雅之趣也]” 한다.
역주2 祭征虜 : 祭遵이 征虜將軍이 되었으므로 이렇게 칭한 것이다.
역주3 : 에

통감절요(3)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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