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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5)

통감절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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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辰]十一年이라 〈魏正始九年이요 吳赤烏十一年이라
五月 費褘出屯漢中하다
自蔣琬及褘 雖身居於外 慶賞威刑 皆遙先諮斷然後 乃行하니라
褘雅性謙素注+[通鑑要解] 素也하야 當國功名 略與琬比러라
○ 十一月 魏太傅懿 陰與其子中護軍師 散騎常侍昭注+[頭註] 名也 師, 昭 皆懿子 謀誅曹爽하다


연희延熙 11년(무진 248) - 나라 정시正始 9년이고, 나라 적오赤烏 11년이다. -
5월에 비위費褘가 나가 한중漢中에 주둔하였다.
장완蔣琬으로부터 비위費褘에 이르기까지 비록 몸은 외지外地에 있으나 경사스러운 일에 상을 주는 것과 위엄을 보여 형벌을 내리는 것을 모두 멀리 있는 황제에게 먼저 자문하여 결단한 뒤에야 비로소 행하였다.
비위費褘는 본디注+[通鑑要解]는 본디이다. 타고난 성품이 겸손하고 검소하여 국정을 담당한 공명功名이 대략 장완蔣琬과 비슷하였다.
○ 11월에 나라 태부太傅 사마의司馬懿가 은밀히 그의 아들 중호군中護軍 사마사司馬師산기상시散騎常侍 사마소司馬昭注+[頭註]는 이름이니, 사마사司馬師사마소司馬昭는 모두 사마의司馬懿의 아들이다. 와 더불어 조상曹爽을 죽일 것을 모의하였다.



통감절요(5)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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