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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3)

통감절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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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감절요(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壬戌]二年이라
上〈言〉黃龍游江中이라하야늘 太師孔光 大司徒馬宮等 咸稱莽功德하야 比周公이러라
○ 梅福 知王莽必簒漢祚하고 一朝 棄妻子去하야 不知所之러니 其後 人有見福於會稽者하니 變名姓하고 爲吳市門卒云이러라
〈出本傳〉


원시元始 2년(임술 2)
봄에 월수군越嶲郡이 강 가운데에서 황룡黃龍이 논다고 상언上言하자, 태사太師 공광孔光대사도大司徒 마궁馬宮 등이 모두 왕망王莽의 공덕을 칭송하여 주공周公에 견주었다.
매복梅福왕망王莽이 반드시 나라 국통國統을 찬탈할 것임을 알고 하루아침에 처자妻子를 버리고 떠나가서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는데, 그 뒤에 어떤 사람이 회계會稽에서 그를 보니, 성명姓名을 바꾸고 나라 시문市門의 병졸이 되었다고 한다.
- 《한서漢書 매복전梅福傳》에 나옴 -


역주
역주1 : 수

통감절요(3)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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