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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2)

통감절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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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子]六年이라
원수元狩 6년(갑자 B.C.117)
是歲 大農令顔異誅하다
이 해에 대농령大農令 안이顔異가 죽임을 당하였다.
異以廉直이라하야 稍遷至九卿注+[附註]漢以太常, 光祿勳, 衛尉, 太僕, 廷尉, 鴻臚, 宗正, 司農, 少府 爲九卿이라 後魏以來 卿名雖因舊 而所莅之局 謂之라하고 因曰九寺 韻書 章也 章善明理也 又嚮也 言爲人所歸嚮也이러니 張湯 與異有郤(隙)이라
처음에 안이顔異가 청렴하고 정직하다 하여 차츰 승진하여 구경九卿注+[附註]나라는 태상太常, 광록훈光祿勳, 위위衛尉, 태복太僕, 정위廷尉, 홍려鴻臚, 종정宗正, 사농司農, 소부少府구경九卿이라 하였다. 후위後魏 이래로 의 이름은 비록 옛것을 따랐으나 근무하는 라 이르고, 인하여 구시九寺라 이름하였다. 운서韻書(《玉海》)에 “은 밝힘이니 을 밝히고 이치를 밝히는 것이요, 또 향함이니 사람들의 귀향하는 바가 됨을 말한 것이다.” 하였다. 이르렀는데, 장탕張湯안이顔異와 틈이 있었다.
人有告異以他事어늘 下湯治異하다
어떤 사람이 안이顔異를 다른 일로 고발하자, 장탕張湯에게 내려 안이顔異를 다스리게 하였다.
異與客語할새 初令下 有不便者어늘 異不應하고이러니
안이顔異가 손님과 말할 적에 막 명령이 내려졌는데 불편한 것이 있다고 하자 안이顔異가 대꾸하지 않고 약간 입술을 삐죽거렸다.
奏當호되 異九卿으로 見令不便하고 不入言而腹誹(非)注+[原註] 讀曰非하니 論死니이다
장탕張湯이 해당하는 죄목을 아뢰기를 “안이顔異구경九卿으로 명령이 불편한 것을 보고서 들어와 말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비방하였으니,注+[原註](비난)로 읽는다. 사형으로 논죄합니다.” 하였다.
自是之後 有腹誹之法比注+[釋義] 則例也하야 而公卿大夫多諂諛取容矣러라
이후로부터 마음속으로 비방하는 것을 처벌하는 법의 준례가注+[釋義]는 바로 이다. 있어서 공경대부公卿大夫들이 아첨하여 용납되기를 구하는 일이 많았다.
〈出史記平準書〉
- 《사기史記 평준서平準書》에 나옴 -
역주
역주1 : 시
역주2 : 번
역주3 : 시
동영상 재생
1 [갑자] 6년
동영상 재생
2 [갑자] 6년 351

통감절요(2)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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