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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鑑節要(1)

통감절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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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상호 협력 관계에 있는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84p.)
군인즉신직君仁則臣直 : 군주가 하면 신하가 직언直言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同義語] 군성즉신직君聖則臣直, 군명즉신직君明則臣直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92p.)
가빈사현처家貧思賢妻 국란사양상國亂思良相 : 집안이 가난하면 살림을 잘하는 현철한 아내가 필요하고, 국가가 혼란하면 나라를 잘 다스리는 어진 정승이 필요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94p.)
비성즉황非成則璜 : 나라에서 정승으로 삼을 사람이 위성魏成이 아니면 적황翟璜이라는 뜻으로, 적임자가 오직 두 사람뿐이어서 이 아니면 일 경우에 사용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94p.)
거시기소친居視其所親 부시기소여富視其所與 달시기소거達視其所擧 궁시기소불위窮視其所不爲 빈시기소불취貧視其所不取 : 거처할 때에는 그 친한 바를 살펴보며 부유할 때에는 그 주는 바를 살펴보며, 영달했을 때에는 그 천거한 바를 살펴보며 곤궁할 때에는 그 하지 않는 바를 살펴보며, 가난할 때에는 그 취하지 않는 바를 살펴본다는 뜻으로, 훌륭한 정승을 뽑을 때에 그의 평소의 행위를 살펴봄을 이르는 바, 오시五視라 약칭하기도 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94p.)
살처구장殺妻求將 : 오기吳起나라 사람으로 나라에서 벼슬하였는데, 나라 사람이 나라를 정벌하자, 나라 사람이 오기吳起를 장수로 삼으려 하였으나 오기吳起나라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나라 사람들이 이를 의심하였다. 이에 오기吳起는 아내를 죽이고 장수가 되어 나라 군대를 대파大破하였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97p.)
재덕부재험在德不在險 : 나라를 지킴은 군주의 에 달려 있고, 지형의 험고함에 있지 않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02p.)
주소국의主少國疑 : 군주君主가 나이가 젊고 즉위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민심이 의심하고 불안해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05p.)
취기소장取其所長 기기소단棄其所短 :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없으므로 인물을 취할 때에 그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그 사람의 단점은 버림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09p.)
간성지장干城之將 : 국가를 튼튼히 지킬 수 있는 인물을 가리킨다. [同義語] 간성지재干城之材, 국가간성國家干城, 공후간성公侯干城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09p.)
불가사문어인국不可使聞於隣國 : 수치스러운 일이어서 이것을 이웃이나 타인에게 알려지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이러한 사실이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알려져 상대방이 선수를 칠 우려가 있을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09p.)
국무류國無類 : 나라에 남는 무리가 없다는 뜻으로, 나라가 멸망하여 살아남은 자가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0p.)
군지국사君之國事 장일비將日非 : 임금의 나랏일이 장차 날로 잘못될 것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앞으로 더욱 나쁘게 전개될 것임을 경계하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0p.)
(俱)曰予聖 수지오지자웅誰知烏之雌雄 : ‘모두 내가 성인聖人이라고 하니, 누가 까마귀의 암수를 알겠는가’ 라는 뜻으로, 누가 훌륭한 사람인지 구분할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는 바, 《시경詩經》 〈소아小雅 정월正月〉에 보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0p.)
논지덕자論至德者 불화어속不和於俗 성대공자成大功者 불모어중不謀於衆 : 지극한 을 논하는 자는 세속과 화합하지 못하고, 큰 을 이루는 자는 민중과 상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속 사람들은 훌륭한 계책이나 뛰어난 경륜을 논할 수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5p.)
삼장지목三丈之木 : 고사성어故事成語숙어熟語 나라를 부강시킨 위앙衛鞅(商鞅)이 법령을 개정할 때에 새로운 법령을 백성들이 믿지 않을까 두려워하여 먼저 세 길 되는 나무[三丈之木]를 국도國都의 시장 남문南門에 세워 놓고 “이것을 북문北門에 옮겨 놓는 자가 있으면 10을 주겠다.” 하였는데, 옮기는 자가 없었다. 다시 “50을 주겠다.” 하여 한 사람이 이것을 옮기자, 즉시 50을 주어서 백성에게 신의信義를 증명하였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8p.)
도불습유 산무도적道不拾(습)遺 山無盜賊 : 국가나 고을에 치안治安이 잘 유지되어 사람들이 길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 않고 산에는 산적이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8p.)
민용어공전民勇於公戰 겁어사투怯於私鬪 : 백성들이 개인적인 싸움은 하지 않는 반면, 국가간의 전쟁에는 용감하게 싸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18p.)
명주애일빈일소明主愛一嚬一咲(笑) : 현명한 군주는 한 번 찌푸리고 한 번 웃는 것을 아낀다는 뜻으로, 군주는 호오好惡의 감정 표현을 아껴야 함을 이른다. [同義語] 일빈일소一嚬一笑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26p.)
천인지락락千人之諾諾 불여일사지악악不如一士之諤諤 : 천 사람이 옳다옳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 한 선비가 바른말 하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찬성하더라도 정직한 선비가 한 번 비판하는 것만 못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32p.)
득인자흥得人者興 실인자붕失人者崩 : 위정자는 인심을 얻으면 흥왕興王하고 인심을 잃으면 망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33p.)
영위계구寧爲鷄口 무위우후無爲牛後 : 차라리 닭의 주둥이가 될지언정 소의 뒤(항문)는 되지 말라는 뜻으로, 큰 집단의 2인자가 되는 것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나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同義語] 계구우후鷄口牛後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40p.)
거곡격車轂擊 인견마人肩摩 연임성유連袵成帷 휘한성우揮汗成雨 : 수레는 바퀴가 서로 부딪치고 사람은 어깨가 서로 맞닿을 정도이며 소매가 이어져 휘장을 이루고 사람들이 뿌린 땀이 비를 이룬다는 뜻으로, 도시가 번화하여 수레와 사람이 많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同義語] 연임성유連袵成帷, 휘한성우揮汗成雨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41p.)
세불양립勢不兩立 : 형세가 둘이 함께 설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여 한쪽이 잘되면 다른 한쪽이 망하는 경우를 이른다. [同義語] 불양립不兩立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42p.)
필욕치사必欲致士 선종외시先從隗始 : 반드시 어진 선비를 초치하려고 한다면 먼저 이 곽외郭隗부터 시작하라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을 얻으려면 자신을 먼저 등용하라는 말로 쓰인다. 전국시대戰國時代 나라 소왕昭王이 나라가 패망한 뒤에 즉위하여 곽외郭隗에게 현자賢者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하자, 곽외郭隗는 “군주께서 현자를 높이시려거든 우선 이 곽외郭隗부터 후대하십시오. 그러면 저보다 훌륭한 자가 어찌 몰려오지 않겠습니까.” 하였다. 이에 소왕昭王곽외郭隗를 스승으로 높여 섬겼는데, 과연 이 소문이 퍼져 당대의 현자들이 몰려와 나라를 크게 일으켰다 한다. [同義語] 곽외청시郭隗請始, 청자외시請自隗始, 선자외시先自隗始, 선종외시先從隗始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50p.)
계명구도鷄鳴狗盜 :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거나 닭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하찮은 기예技藝를 가진 사람, 또는 하찮은 기예技藝도 요긴하게 쓸 곳이 있음을 이르는 바, 나라의 맹상군孟嘗君나라에 들어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온 데서 유래하였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57p.)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경이부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경)二夫 :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烈女는 두 남편을 섬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와 열녀의 정조를 직설적으로 나타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2p.)
승승장구乘勝長驅 : 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고 계속 몰아붙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2p.)
의문이망倚門而望 의려이망倚閭而望 : 자식이 아침에 나가서 늦게 오면 부모가 문에 기대어 바라보고, 자식이 저녁에 나가서 돌아오지 않으면 부모가 마을 문에 기대어 바라본다는 뜻으로,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同義語] 의려지정倚閭之情, 의려지망倚閭之望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3p.)
완벽完璧 : 완벽귀조完璧歸趙의 줄임말로, 어떤 물건을 어려운 상황에서 고스란히 보전함을 이르는 바, 전국시대 나라의 소양왕昭襄王이 열다섯 화씨벽和氏璧과 바꾸자고 하여 나라의 인상여藺相如나라에 갔으나 소양왕昭襄王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고, 목숨을 걸고 그 벽옥璧玉을 고스란히 도로 찾아온 데서 유래하였다. 오늘날에는 결함 없이 완전하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나 본래의 뜻이 아니다. [同義語] 완벽전귀完璧全歸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4p.)
양호공투兩虎共鬪 기세불구생其勢不俱生 : 두 마리 범이 서로 싸우면 그 형세가 둘 다 살지 못한다는 뜻으로, 힘이 센 두 편이 맞붙어 싸우면 한쪽이 망하거나 둘 다 망함을 이른다. [同義語] 양호상쟁兩虎相爭, 양호상투兩虎相鬪, 양호상투兩虎相鬪 필유일상必有一傷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7p.)
선국가지급이후사수先國家之急而後私讐 : 국가를 위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뒤로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7p.)
문경지교刎頸(문경)之交 : 친구를 위해 죽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이다. [同義語] 관포지교管鮑之交, 문경지우刎頸之友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67p.)
벌제위명伐齊爲名 : 나라를 정벌하는 것을 명분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짓을 함을 이르는 바, 전국시대戰國時代 나라 장수 악의樂毅나라를 칠 때에 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樂毅나라를 정복한 뒤에 나라의 왕이 되려고 하여 겉으로만 나라를 정벌한다.’고 헛소문을 퍼뜨린 데서 유래한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0p.)
단지유심單之有心 선생지지先生志之 : 전단田單이 가지고 있는 마음을 선생이 알았다는 뜻으로,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이 알고 있음을 이른다. 전단田單이 북쪽 오랑캐를 공격하려 할 적에 노중련魯仲連을 찾아가자, 노중련魯仲連은 그가 오랑캐를 함락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는데, 과연 그의 말대로 공격한 지 석 달이 되어도 함락시키지 못하였다. 이에 전단田單노중련魯仲連에게 그 이유를 묻자, 노중련魯仲連전단田單의 속마음을 훤히 꿰뚫어 알았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3p.)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는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는 공격하는 것으로, 지역의 거리에 따라 외교와 전쟁을 적절히 구사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4p.)
득촌즉왕지촌야得寸則王之寸也 득척즉왕지척야得尺則王之尺也 : 한 치의 땅을 얻으면 왕의 한 치 땅이 되고 한 자의 땅을 얻으면 왕의 한 자 땅이 된다는 뜻으로, 얻는 것은 작아도 자신의 실제 소득이 됨을 이른다. [同義語] 득촌진척得寸進尺, 득촌즉척得寸則尺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4p.)
이명사괄以名使括 : 명성만 가지고 조괄趙括을 부린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실제를 살피지 않고 헛소문에 따라 사람을 임용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7p.)
교주고슬膠柱鼓瑟 : 안족雁足으로 비파나 거문고를 탈 때 고저高低장단長短을 조절하는 것인데, 안족雁足을 아교풀로 고정시켜 놓으면 음조音調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른다. [同義語] 교슬膠瑟, 교주조슬膠柱調瑟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7p.)
도능독徒能讀 부지합변不知合變 : 합변合變은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책을 읽어서 이론만 알고 실제로 그것을 적절히 응용하지는 못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7p.)
천하막능당天下莫能當 : 천하에 자신을 당할 자가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을 가리킨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8p.)
병사지야兵死地也 : 전쟁은 사지死地라는 뜻으로, 전쟁은 수많은 사람의 목숨이 달려 있는 것이므로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78p.)
모수자천毛遂自薦 : 전국시대戰國時代나라 평원군平原君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수행할 인물을 물색할 때에 모수毛遂가 자신을 천거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상대방이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는데, 스스로 천거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1p.)
기말입견其末立見(현) : 송곳이 주머니 속에 있으면 그 끝이 저절로 드러나는 것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른다. [同義語] 囊中之錐, 囊錐露穎, 錐處囊中, 毛遂錐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1p.)
영탈이출穎脫而出 : 은 송곳 끝이고 은 돌출하여 나온 것으로, 송곳 끝이 돌출하여 주머니 밖으로 빠져나옴과 같음을 말하는 바, 재주와 지혜가 크게 드러남을 이른다. [同義語] 모수영탈毛遂穎脫, 탈영낭추脫穎囊錐, 영출穎出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1p.)
양언이결兩言而決 : 양언兩言를 가리킨다. 옛날에는 한 일언一言이라 하였는 바,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어서 즉시 결단할 수 있음을 이른다. [同義語] 양언이정兩言而定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2p.)
왕지명王之命 현어수수懸於遂手 : 왕의 목숨이 이 모수毛遂의 손에 달렸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운명이 자신의 손에 달려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2p.)
위초爲楚 비위조非爲趙 : 나라를 위한 것이고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외형적으로 보기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에게 더욱 유리함을 비유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2p.)
인인성사因人成事 : 자신의 능력으로 일을 이루지 못하고 남에게 의뢰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일卷之一, 182p.)
도동해이사蹈東海而死 : 동해東海에 뛰어들어 죽겠다는 뜻으로, 포악한 강대국을 섬기지 않고 차라리 죽겠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다. [同義語] 도동해蹈東海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185p.)
애인하사愛人下士 : 백성을 사랑하고 선비에게 자기 몸을 낮춤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186p.)
관개상속冠蓋相屬(촉) : 사자使者가 쓰는 큰 일산日傘이 서로 연이어지는 것으로, 사자使者를 계속 보냄을 이른다. [同義語] 관개상망冠蓋相望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187p.)
장재외將在外 군령유소불수君令有所不受 : 《손자孫子》에 보이는 내용으로, 장군이 군대를 거느리고 외지에 있을 때에는 군주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경우가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188p.)
기화가거奇貨可居 : 기화奇貨는 미리 사귀거나 장만해 두면 후일 크게 쓸 수 있는 인물이나 재료를 가리키는 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191p.)
오여부귀이굴어인 영빈천이경세사지吾與富貴而詘(굴)於人 寧貧賤而輕世肆志 : ‘내 부귀하면서 남에게 절개를 잃기보다는 차라리 빈천하면서 세상을 가볍게 여기고 내 뜻대로 살겠다.’는 뜻으로, 선비들의 고상한 지조를 이르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201p.)
작지부지作之不止 내성군자乃成君子 : 작위하기를 그치지 않으면 마침내 군자君子를 이룬다는 뜻으로, 계속하여 선행善行을 쌓으면 끝내 훌륭한 사람이 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202p.)
관대지국冠帶之國 : 관대冠帶을 쓰고 띠를 맨다는 뜻으로, 예의를 지키는 나라를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217p.)
(泰)山不讓土壤故 능성기대能成其大 하해불택세류고河海不擇細流故 능취기심能就其深 : 태산泰山은 작은 흙덩이를 사양하지 않기 때문에 그 큼을 이루었고, 하해河海는 작은 물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깊음을 이룬다는 뜻으로,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과 통한다. [同義語] 태산불양토양太山不讓土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219p.)
자구병이재도량藉寇兵而齎(재)盜糧 : 적에게 병기를 빌려 주고 도둑에게 양식을 갖다 준다는 뜻으로, 결과적으로 자신에게는 불리하고 상대방에게는 유리한 어리석은 짓을 이른다. [同義語] 재량자구齎糧藉寇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219p.)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이卷之二, 223p.)
민막감격民莫敢格 : 백성들이 감히 대항하는 자가 없다는 뜻으로 아무도 막지 못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32p.)
덕겸삼황德兼三皇 공과오제功過五帝 : 오제삼황五帝三皇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복희伏羲신농神農황제黃帝삼황三皇이라 하고, 소호少昊전욱顓頊제곡帝嚳제요帝堯제순帝舜오제五帝라 하는 바, 공덕功德이 역대 제왕 중에 최고인 군주를 이르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36p.)
삼신산불사약三神山不死藥 : 삼신산三神山은 신선이 산다는 바닷속의 세 섬인 영주瀛洲봉래蓬萊방장方丈으로, 삼신산불사약三神山不死藥인간人間에서 구할 수 없는 불로장생의 약재를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51p.)
인생세간人生世間 비유빙육기과결극譬猶騁六驥過決隙 :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은 비유하면 여섯 필의 기마驥馬를 달려 작은 틈을 지나가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인간의 한평생이 무한히 빠름을 비유한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67p.)
고침사지高枕肆志 : 베개를 높이 베고 마음대로 한다는 뜻으로, 편안하고 한가하게 지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67p.)
왕후장상王侯將相 영유종호寧有種乎 : ‘왕후王侯장상將相이 어찌 종자種子가 있겠는가’라는 뜻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로 쓴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68p.)
서절구투鼠竊狗偸 :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이르는 말이다. [同義語] 서절구도鼠竊狗盜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0p.)
융준용안隆準龍顔 : 은 코이고 은 얼굴(이마)로, 우뚝한 코에 용의 이마여서 용모가 비범함을 나타내는 바, 제왕帝王을 비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1p.)
애인희시愛人喜施 : 사람을 사랑하고 어려운 사람을 구제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1p.)
불사가인생산작업不事家人生産作業 : 성품이 활달하여 집안의 살림살이를 보살피지 않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1p.)
서족이기명성이이書足以記名姓而已 : 글은 이름과 성을 기록할 수 있으면 충분할 뿐이라는 뜻으로, 글은 많이 배울 필요가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7p.)
학만인적學萬人敵 : 만인적萬人敵만인萬人을 대적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병법兵法을 배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7p.)
세민심자위명리稅民深者爲明吏 살인중자위충신殺人衆者爲忠臣 : 백성들에게 세금을 많이 거두는 자를 현명한 관리라 하고 사람을 죽이기를 많이 하는 자를 충신이라 한다는 뜻으로, 백성들을 수탈하여 세금을 거두고 사람을 많이 죽이는 자를 훌륭한 관리로 오인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79p.)
전승이장교졸타자패戰勝而將驕卒惰者敗 : 싸워 이긴 다음 장수가 교만하고 병졸이 나태한 자는 패한다는 뜻으로, 전쟁의 승리에 도취된 군대는 반드시 패망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87p.)
선입정관중자왕先入定關中者王 : 나라 회왕懷王이 여러 장수들에게 관중關中에 먼저 들어가 평정하는 자를 왕으로 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어려운 일을 맨 먼저 해결한 자가 그에 따른 이익이나 권리를 얻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88p.)
승승축북乘勝逐北(배) : 승세를 타고 추격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88p.)
소과무부잔멸所過無不殘滅 : 지나가는 곳마다 온갖 악행을 자행하여 폐해가 큼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88p.)
국가안위國家安危 재차일거在此一擧 : 국가의 운명이 이 한 번의 일에 달려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89p.)
계장안출計將安出 : 계책을 장차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를 묻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92p.)
신위내응臣爲內應 : 자신이 내응內應하겠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92p.)
용사우중用事于中 : 중앙中央(조정)에서 권력을 행사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94p.)
지록위마指鹿爲馬 : 나라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기 위하여 사슴을 가져다가 이세二世에게 바치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는 바, 군주를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同義語] 지록작마指鹿作馬, 지록도마指鹿道馬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삼卷之三, 296p.)
욕유천하야欲有天下耶 장위부가옹야將爲富家翁耶 : ‘천하를 소유하고자 하는가, 아니면 부잣집의 늙은 주인이 되려고 하는가’ 라는 뜻으로, 군주의 뜻은 큰 것에 있어야 함을 비유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0p.)
조걸위학助桀爲虐 : 걸왕桀王을 도와 포악함을 행한다는 뜻으로, 악한 사람을 부추겨 나쁜 짓을 하게 함을 이른다. [同義語] 조걸위악助桀爲惡, 조걸위폭助桀爲暴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0p.)
충언역이이어행忠言逆耳利於行 독약고구이어병毒藥苦口利於病 :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실에는 이롭고, 독한 약은 입에 쓰나 병에는 이롭다는 뜻으로, 《공자가어孔子家語》 〈육본편六本篇〉에 보인다.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속담처럼 자신의 잘못을 비판하는 말은 당장은 듣기 싫지만 결국 자신에게 유익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0p.)
약법삼장約法三章 : 삼장三章은 세 조항의 법으로,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이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도둑질한 자는 그에 상응하는 벌에 해당시킴을 이르는 바, 나라 고조高祖나라 군대를 격파하고 함양咸陽에 들어가서 지방의 부로父老들과 삼장三章만 약속하고 그 밖의 모든 나라의 악법을 폐지하여 백성을 편안하게 한 데서 유래하였다. [同義語] 관중신약법關中新約法, 한삼장漢三章, 삼장약三章約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1p.)
살인자사殺人者死 : 고의로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하는 것으로, 고대 형법의 기본 원리가 되었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1p.)
안도여고案堵如故 : 예전처럼 편안히 살고 동요하지 않음을 이르는 바, 안도案堵안도按堵 혹은 안도安堵로 쓰기도 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1p.)
홍문연鴻門宴 : 홍문鴻門지명地名으로, 나라 항우項羽나라 패공沛公홍문鴻門에서 잔치를 벌인 데서 유래한 말로, 생사生死가 달려 있는 결정적인 자리를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4p.)
탐재호색貪財好色 : 이익과 여색을 탐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4p.)
급격물실急擊勿失 :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공격해야 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4p.)
소선장량素善張良 : 평소 장량張良과 친하다는 뜻으로, 평소 누구와 친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6p.)
금유급今有急 망거불의亡去不義 : 친한 친구가 지금 위급한 상황에 처하였는데, 도와주지 않고 도망가서는 안 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6p.)
금자유소인지언今者有小人之言 :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는 소인이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7p.)
체견절이담지彘肩切而啗之 : 체견彘肩은 돼지의 앞다리로 나라 항우項羽나라 패공沛公홍문鴻門에서 벌인 잔치에서 패공沛公이 위기에 놓이자 번쾌樊噲가 뛰어 들어가 이를 질책하였다. 항우項羽가 이를 장하게 여겨 두주斗酒와 돼지 다리를 하사하니, 번쾌樊噲두주斗酒를 마시고 검을 뽑아 돼지 다리를 썰어서 호쾌하게 먹었다. 이후로 두주체견斗酒彘肩은 호쾌한 장부의 대명사로 쓰이게 되었다. [同義語] 저체견咀彘肩, 할체견割彘肩, 두주체견斗酒彘肩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8p.)
치주안족사巵酒安足辭 : 대장부가 술잔을 어찌 사양하겠느냐는 뜻으로, 는 4이 들어가는 술잔인 바, 술잔을 사양하지 않고 마심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8p.)
망진지속亡秦之續 : 멸망한 나라의 잘못을 답습한다는 뜻으로, 이전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되풀이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18p.)
화삼월불멸火三月不滅 : 항우項羽가 병력을 인솔하고 서쪽으로 가서 함양咸陽도륙屠戮한 다음, 항복한 나라의 자영子嬰을 죽이고 나라 궁실宮室을 불태웠는데 불이 3개월 동안 꺼지지 않았는 바, 화재가 오랫동안 계속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1p.)
조산대하阻山帶河 : 산이 막혀 있고 황하黃河가 띠처럼 둘러 있어 지형이 험고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1p.)
부귀불귀고향富貴不歸故鄕 여의수야행如衣繡夜行 : 부귀하여 고향에 돌아가지 않으면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성공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못함을 이른다. [同義語] 의금야행衣錦夜行 [反義語] 금의환향錦衣還鄕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1p.)
목후이관沐猴而冠 : 목후沐猴는 원숭이로, 원숭이가 비록 겉에 사람의 옷을 입고 을 쓰더라도 마음은 사람과 같을 수가 없으므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성질이 조급하고 사나워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다. [同義語] 목후의관沐猴衣冠, 목후관沐猴冠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1p.)
오가소립吾家所立 : 우리 집안에서 옹립擁立했다는 뜻으로, 상대방이 지위는 비록 높으나 실제는 자기 손아귀에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3p.)
양기민이치현養其民以致賢 : 백성을 편안히 길러 현자賢者를 초빙하는 것으로 제왕帝王이 창업하는 원칙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4p.)
여실좌우수如失左右手 : 좌우의 손을 잃은 것 같다는 뜻으로, 심복心腹을 잃어 어쩔 줄 모름을 나타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9p.)
차노차희且怒且喜 : 한편으로는 화가 나고 한편으로는 기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9p.)
국사무쌍國士無雙 : 국사國士는 나라의 훌륭한 선비라는 뜻이며, 무쌍無雙은 그와 견줄 만한 사람이 없어 오직 그 사람이 있을 뿐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9p.)
각자이위득대장各自以爲得大將 : 각각 자신이 대장의 자리를 얻을 것이라고 여겼다는 뜻으로, 사람들마다 모두 자신이 그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기대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29p.)
필부지용匹夫之勇 : 혈기만 믿고 함부로 행동하는 소인의 용기를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31p.)
부인지인婦人之仁 : 남자로서 과단성이 부족하고 하찮은 인정을 베풂을 비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31p.)
통입골수痛入骨髓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골수에 깊이 사무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31p.)
추호무소해秋毫無所害 : 추호秋毫는 가을에 짐승의 털이 아주 가는 것으로, 백성들에게 조금도 폐해를 끼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31p.)
여약즉지如約卽止 : 상대방이 약속대로 이행하면 자신의 행위를 즉시 중지할 것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36p.)
가빈호독서家貧好讀書 : 집이 가난해도 독서하기를 좋아하는 선비를 기리는 말로 쓰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38p.)
순덕자창順德者昌 역덕자망逆德者亡 : 순덕順德충효忠孝를 이르는 바, 충효를 하는 자는 흥왕興旺하고 패역하는 자는 망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40p.)
명기위적明其爲賊 적내가복敵乃可服 : 적이 된 이유를 밝혀야 적이 비로소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잘못을 정확히 지적하여야 상대방이 자신의 잘못을 수긍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40p.)
인불이용仁不以勇 의불이력義不以力 : 인의仁義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힘이나 용맹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40p.)
치주고회置酒高會 : 술자리를 베풀어 귀빈들을 많이 초청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45p.)
절목발옥折木發屋 : 큰 바람이 불어 나무가 부러지고 지붕이 날아감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45p.)
가이만전可以萬全 : 조금도 허술함이 없이 매우 완전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48p.)
미여관옥美如冠玉 : 관옥冠玉은 관의 앞을 꾸미는 옥으로, 밖에 나타나는 빛은 아름다우나 그 내용은 변변치 못함을 이른다. [同義語] 면여관옥面如冠玉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0p.)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이른다. [同義語] 유취미제乳臭未除, 유취미건乳臭未乾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2p.)
거부득방궤車不得方軌 기부득성렬騎不得成列 : 길이 좁아서 수레가 나란히 지나갈 수 없고 기병騎兵이 대열을 이룰 수 없다는 뜻으로, 험한 요새여서 길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5p.)
심구고루深溝高壘 : 해자를 깊이 파고 보루를 높게 쌓아 지구전에 대비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5p.)
금일파조회식今日破趙會食 : ‘오늘 조군趙軍을 격파하고 회식하겠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쉽게 성취하려는 의욕을 과시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6p.)
배수진背水陣 :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이란 뜻으로,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해 싸우게 해서 나라의 군사를 물리친 데서 유래하였는 바,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최후의 수단을 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6p.)
우배산릉右倍山陵 전좌수택前左水澤 : 오른쪽과 뒤에는 산과 구릉을 두고 앞과 왼쪽에는 수택水澤을 두는 것으로, 병법에서 전투할 때 선택하는 기본적인 지형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8p.)
함지사지이후생陷之死地而後生 치지망지이후존置之亡地而後存 : 사지死地에 빠진 뒤에 살고 망할 땅에 놓인 뒤에 보존된다는 뜻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여 필사의 각오를 다져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8p.)
동향東鄕(向)坐師事 : 동향東向하여 앉혀 스승으로 섬긴다는 뜻으로, 고대古代에는 동쪽을 상방上方, 존위尊位로 여겼으므로 스승을 높여 받듦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9p.)
망국지대부亡國之大夫 불가이도존不可以圖存 패군지장敗軍之將 불가이어용不可以語勇 : 멸망한 나라의 대부大夫는 보존함을 도모할 수 없고 패전한 군대의 장수는 용맹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한번 크게 실패한 사람은 자신의 계책이나 용맹을 말할 수 없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9p.)
지자천려智者千慮 필유일실必有一失 우자천려愚者千慮 필유일득必有一得 : 지혜로운 자도 천 번을 생각하면 반드시 한 번 실수할 때가 있고, 어리석은 자도 천 번 생각하면 반드시 한 번 맞을 때가 있다는 뜻으로, 지혜로운 사람도 간혹 잘못된 계책을 내는 경우가 있고, 어리석은 사람도 간혹 좋은 계책을 낼 수 있음을 이른다. [同義語] 천려일실千慮一失, 천려일득千慮一得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9p.)
광부지언狂夫之言 성인택언聖人擇焉 : 광부狂夫의 말도 성인聖人은 채택한다는 뜻으로, 못난 사람의 의견도 취할 점이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9p.)
안갑휴병按甲休兵 : 군대를 주둔하여 병사들을 쉬게 한다는 뜻이다. [同義語] 안갑침병按甲寢兵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59p.)
대희과망大喜過望 : 자신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대우나 보상을 받아 크게 기뻐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0p.)
폐하사거의陛下事去矣 : 폐하의 일이 틀어질 것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감을 이른다. [同義語] 만사휴의萬事休矣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1p.)
천하분분天下紛紛 하시정호何時定乎 : ‘천하가 분분하니 어느 때에나 안정되겠는가’ 라는 뜻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이 언제나 안정될지 의심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3p.)
천하사대정天下事大定 : 세상 일이 이미 결정되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5p.)
청해골請骸骨 : 벼슬을 내놓고 은퇴하기를 임금에게 청원하는 것으로, 신하가 몸을 바쳐 임금을 섬기면 자기 몸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므로 물러나기를 청할 때에 해골을 청한다고 이른다. [同義語] 걸해골乞骸骨, 걸해乞骸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5p.)
사급의事急矣 : 사태가 급박하다는 뜻으로, 매우 급박한 상황에 처하였음을 이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6p.)
왕자이민위천王者以民爲天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 왕자王者는 백성을 하늘로 삼고 백성은 식량을 하늘로 삼는다는 뜻으로, 식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69p.)
오옹즉약옹吾翁卽若翁 : 나의 아버지가 바로 너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두 집안이 우호가 깊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4p.)
노중오지虜中吾指 : 오랑캐가 나의 발가락을 맞혔다는 뜻으로, 고조高祖가 적이 쏜 화살에 맞아 가슴을 다쳤으나 군사들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발을 어루만지며 발가락을 맞혔다고 말한 데서 유래하였는 바, 상대방이 자신에게 작은 상처를 입혔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5p.)
위인역여爲人易與 : 상대방이 상대하기 쉬운 인물이라는 뜻으로, 항우項羽의 장수 용차龍且나라의 대장 한신韓信을 업신여긴 데에서 유래하였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6p.)
고지신겁固知信怯 : 진실로 한신韓信이 겁이 많은 줄을 알았다는 뜻으로, 겁이 많은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6p.)
권재족하權在足下 : 결정권이 족하足下(상대편)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도움을 청할 때에 쓰기도 한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8p.)
해의이아解衣衣我 퇴식사아推食食我 언청계용言聽計用 : 자기 옷을 벗어 나에게 입혀 주고 자기 밥을 밀어 나에게 먹여 주고 내 말을 듣고 내 계책을 써 준다는 뜻으로, 자신을 후대하고 의견과 계책을 모두 따라줌을 이른다. [同義語] 퇴식해의推食解衣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8p.)
상군지면相君之面 불과봉후不過封侯 상군지배相君之背 귀불가언貴不可言 : 군주의 얼굴을 상 보니 에 봉해짐에 불과하고, 군주의 등을 상 보니 귀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얼굴[面]은 상대방을 향하는 것이고 등[背]은 상대방에게 등을 돌리는 것으로 배반함을 이른다. 한신韓信나라를 배반하지 않으면 제후에 봉해질 뿐이고, 만약 나라를 배반하면 제왕이 되어 크게 귀해질 수 있음을 암시한 말이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지용구곤智勇俱困 : 쌍방의 지혜와 용맹이 모두 다하였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양주지명兩主之命 (懸)於足下 : 두 군주의 운명이 족하足下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대립관계에 있는 쌍방의 형세가 비슷하여 어느 쪽을 편드는가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양리이구존兩利而俱存 : 둘 다 이롭고 모두 보존한다는 뜻으로, 쌍방에게 모두 유리함을 이른다. [反義語] 양패구상兩敗俱傷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참분천하參分天下 정족이거鼎足而居 : 세 사람의 영걸英傑이 천하를 나누어 차지하여 솥발처럼 벌여 있음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천여불취天與弗取 반수기구反受其咎 시지불행時至不行 반수기앙反受其殃 : 하늘이 주는데 취하지 않으면 도리어 그 허물을 받고 때가 이르렀는데 행하지 않으면 도리어 그 앙화殃禍를 받는다는 뜻으로, 순리에 맞게 오는 물건을 받지 않고 놓치면 재앙이 뒤따름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용략진주자신위勇略震主者身危 공개천하자불상功蓋天下者不賞 : 용맹과 지략이 뛰어나 임금을 두렵게 하는 자는 몸이 위태롭고, 공이 커서 천하에 제일인 자는 상을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용맹과 지략이 군주보다 뛰어나고 공로가 큰 자는 결국 제거됨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공자난성이이패功者難成而易敗 시자난득이이실時者難得而易失 : 은 이루기는 어렵고 무너지기는 쉬우며 때는 얻기는 어렵고 잃기는 쉽다는 뜻으로, 성공하기는 어렵고 실패하기는 쉬우며 좋은 기회는 다시 얻기 어려움을 이른다.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시호시호時乎時乎 부재래不再來 : 좋은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음을 이른다. [同義語] 시부재래時不再來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79p.)
양호유환養虎遺患 : 범을 길러서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을 이른다. [同義語] 양호자유환養虎自遺患, 양호이환養虎貽患, 양호유환養虎留患 (통감절요通鑑節要 권지사卷之四, 381p.)

통감절요(1) 책은 2019.05.1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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