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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1)

자치통감강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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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B.C. 323)
四十六年이라
案史記 是年 齊湣王元年注+湣王, 宣王子.이라
秦齊楚會于齧桑注+徐廣曰 “齧桑在梁與彭城之間.”하다
◑秦相張儀免出相魏하다
◑韓燕 稱王하다
時諸侯皆稱王호대 趙武靈王 獨不肯曰 無其實敢處其名乎아하고 令國人謂己曰君이라하다


무술년(B.C. 323)
[綱]나라 현왕顯王 46년이다.
[目]
[綱]나라, 나라, 나라가 설상齧桑에서 만났다.注+서광徐廣은 “설상齧桑팽성彭城의 사이에 있다.”고 하였다.
[綱]나라 정승 장의張儀가 면직되고 나가서 나라의 정승이 되었다.
[綱]나라와 나라가 을 칭하였다.
[目] 당시에 제후諸侯들이 모두 을 칭하였으나, 나라 무령왕武靈王이 홀로 옳게 여기지 않고 말하기를 “그 실상이 없는데 감히 그 명칭을 자처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고, 나라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자신을 으로 부르게 하였다.


역주
역주1 史記를……원년이다 : 《資治通鑑綱目》 周 赧王 2년조에 齊 湣王 원년을 기록하였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周 顯王 27년조 참조.

자치통감강목(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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