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 秦나라 陽平公 符融 등이 壽陽을 공격하여 함락하니, 晉나라의 胡彬이 후퇴하여 硤石을 지켰다. 그러자 부융은 협석으로 진격하고
注+① ≪水經註≫에 “淮水는 동쪽으로 壽春縣 북쪽을 지나 오른쪽으로 肥水와 합류한다. 또 북쪽으로 山峽 가운데를 지나가니, 이곳을 ‘峽石’이라 이른다. 對岸의 산 위에 두 城을 쌓아 중요한 나루터를 막았다.” 하였다. 梁成 등이 洛澗에 군대를 주둔하여 淮水에 木柵을 설치하여 강동의 군대를 막으니,
注+② ≪水經註≫에 “洛澗은 위로 死馬塘의 물을 받아 북쪽으로 秦墟를 지나 아래로 淮水에 주입하니, 이곳을 洛口라 한다.” 하였다. 謝石과 謝玄 등이 두려워하여 감히 전진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