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강목(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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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1)
- 《資治通鑑綱目》의 序例
- 朱子가 訥齋 趙氏 師淵에게 보낸 《資治通鑑綱目》을 논의하는 편지
- 建安舊刻本에 실린 李氏 方子의 後序
- 金華刻本에 실려 있는 王魯齋 栢의 後語
- 宣城刻本에 실린 廬山 文氏 天祐의 識語
- 海寧任家刻本에 실린 新安 汪氏 克寬의 序
- 《資治通鑑綱目訓義》의 序
- 여닫기 《資治通鑑綱目》의 凡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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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상
- 주 열왕 23년~주 현왕 31년
- 戊寅年(B.C. 403)
- 己卯年(B.C. 402)
- 庚辰年(B.C. 401)
- 辛巳年(B.C. 400)
- 壬午年(B.C. 399)
- 癸未年(B.C. 398)
- 甲申年(B.C. 397)
- 乙酉年(B.C. 396)
- 丙戌年(B.C. 395)
- 丁亥年(B.C. 394)
- 戊子年(B.C. 393)
- 己丑年(B.C. 392)
- 庚寅年(B.C. 391)
- 辛卯年(B.C. 390)
- 壬辰年(B.C. 389)
- 癸巳年(B.C. 388)
- 甲午年(B.C. 387)
- 乙未年(B.C. 386)
- 丙申年(B.C. 385)
- 丁酉年(B.C. 384)
- 戊戌年(B.C. 383)
- 己亥年(B.C. 382)
- 庚子年(B.C. 381)
- 辛丑年(B.C. 380)
- 壬寅年(B.C. 379)
- 癸卯年(B.C. 378)
- 甲辰年(B.C. 377)
- 乙巳年(B.C. 376)
- 丙午年(B.C. 375)
- 丁未年(B.C. 374)
- 戊申年(B.C. 373)
- 己酉年(B.C. 372)
- 庚戌年(B.C. 371)
- 辛亥年(B.C. 370)
- 壬子年(B.C. 369)
- 癸丑年(B.C. 368)
- 甲寅年(B.C. 367)
- 乙卯年(B.C. 366)
- 丙辰年(B.C. 365)
- 丁巳年(B.C. 364)
- 戊午年(B.C. 363)
- 己未年(B.C. 362)
- 庚申年(B.C. 361)
- 辛酉年(B.C. 360)
- 壬戌年(B.C. 359)
- 癸亥年(B.C. 358)
- 甲子年(B.C. 357)
- 乙丑年(B.C. 356)
- 丙寅年(B.C. 355)
- 丁卯年(B.C. 354)
- 戊辰年(B.C. 353)
- 己巳年(B.C. 352)
- 庚午年(B.C. 351)
- 辛未年(B.C. 350)
- 壬申年(B.C. 349)
- 癸酉年(B.C. 348)
- 甲戌年(B.C. 347)
- 乙亥年(B.C. 346)
- 丙子年(B.C. 345)
- 丁丑年(B.C. 344)
- 戊寅年(B.C. 343)
- 己卯年(B.C. 342)
- 庚辰年(B.C. 341)
- 辛巳年(B.C. 340)
- 壬午年(B.C. 339)
- 癸未年(B.C.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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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중
- 주 현왕 32년~주 난왕 30년
- 乙酉年(B.C. 336)
- 丙戌年(B.C. 335)
- 丁亥年(B.C. 334)
- 戊子年(B.C. 333)
- 己丑年(B.C. 332)
- 庚寅年(B.C. 331)
- 辛卯年(B.C. 330)
- 壬辰年(B.C. 329)
- 癸巳年(B.C. 328)
- 甲午年(B.C. 327)
- 乙未年(B.C. 326)
- 丙申年(B.C. 325)
- 丁酉年(B.C. 324)
- 戊戌年(B.C. 323)
- 己亥年(B.C. 322)
- 庚子年(B.C. 321)
- 辛丑年(B.C. 320)
- 壬寅年(B.C. 319)
- 癸卯年(B.C. 318)
- 甲辰年(B.C. 317)
- 乙巳年(B.C. 316)
- 丙午年(B.C. 315)
- 丁未年(B.C. 314)
- 戊申年(B.C. 313)
- 己酉年(B.C. 312)
- 庚戌年(B.C. 311)
- 辛亥年(B.C. 310)
- 壬子年(B.C. 309)
- 癸丑年(B.C. 308)
- 甲寅年(B.C. 307)
- 乙卯年(B.C. 306)
- 丙辰年(B.C. 305)
- 丁巳年(B.C. 304)
- 戊午年(B.C. 303)
- 己未年(B.C. 302)
- 庚申年(B.C. 301)
- 辛酉年(B.C. 300)
- 壬戌年(B.C. 299)
- 癸亥年(B.C. 298)
- 甲子年(B.C. 297)
- 乙丑年(B.C. 296)
- 丙寅年(B.C. 295)
- 丁卯年(B.C. 294)
- 戊辰年(B.C. 293)
- 己巳年(B.C. 292)
- 庚午年(B.C. 291)
- 辛未年(B.C. 290)
- 壬申年(B.C. 289)
- 癸酉年(B.C. 288)
- 甲戌年(B.C. 287)
- 乙亥年(B.C. 286)
- 丙子年(B.C.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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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하
- 주 난왕 31년~주 난왕 59년
- 戊寅年(B.C. 283)
- 己卯年(B.C. 282)
- 庚辰年(B.C. 281)
- 辛巳年(B.C. 280)
- 壬午年(B.C. 279)
- 癸未年(B.C. 278)
- 甲申年(B.C. 277)
- 乙酉年(B.C. 276)
- 丙戌年(B.C. 275)
- 丁亥年(B.C. 274)
- 戊子年(B.C. 273)
- 己丑年(B.C. 272)
- 庚寅年(B.C. 271)
- 辛卯年(B.C. 270)
- 壬辰年(B.C. 269)
- 癸巳年(B.C. 268)
- 甲午年(B.C. 267)
- 乙未年(B.C. 266)
- 丙申年(B.C. 265)
- 丁酉年(B.C. 264)
- 戊戌年(B.C. 263)
- 己亥年(B.C. 262)
- 庚子年(B.C. 261)
- 辛丑年(B.C. 260)
- 壬寅年(B.C. 259)
- 癸卯年(B.C. 258)
- 甲辰年(B.C. 257)
- 乙巳年(B.C.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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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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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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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 丙午年(B.C. 255)
- 丁未年(B.C. 254)
- 戊申年(B.C. 253)
- 己酉年(B.C. 252)
- 庚戌年(B.C. 251)
- 辛亥年(B.C. 250)
- 壬子年(B.C. 249)
- 癸丑年(B.C. 248)
- 甲寅年(B.C. 247)
- 乙卯年(B.C. 246)
- 丙辰年(B.C. 245)
- 丁巳年(B.C. 244)
- 戊午年(B.C. 243)
- 己未年(B.C. 242)
- 庚申年(B.C. 241)
- 辛酉年(B.C. 240)
- 壬戌年(B.C. 239)
- 癸亥年(B.C. 238)
- 甲子年(B.C. 237)
- 乙丑年(B.C. 236)
- 丙寅年(B.C. 235)
- 丁卯年(B.C. 234)
- 戊辰年(B.C. 233)
- 己巳年(B.C. 232)
- 庚午年(B.C. 231)
- 辛未年(B.C. 230)
- 壬申年(B.C. 229)
- 癸酉年(B.C. 228)
- 甲戌年(B.C. 227)
- 乙亥年(B.C. 226)
- 丙子年(B.C. 225)
- 丁丑年(B.C. 224)
- 戊寅年(B.C. 223)
- 己卯年(B.C. 222)
- 庚辰年(B.C.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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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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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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綱
甲辰年(B.C.17)
四年이라 秋에 河水溢하다
目
渤海淸河, 信都河水湓溢하여 灌縣邑三十一하고 敗官亭民舍四萬餘所注+湓, 普頓切, 湧也.하다
平陵李尋等이 奏言호되 議者常欲求索故迹而穿之러니 今因其自決하여 可且勿塞하고 以觀水勢니이다 河欲居之인대 當稍自成川하여 跳出沙土리니 然後에 順天心而圖之면 必有成功而用財力寡리이다
於是에 遂止不塞하다
朝臣이 數言百姓可哀한대 上이 遣使者하여 處業振贍之注+處, 昌呂切. 言令被水災者, 得所處而安其業, 又從而賙贍之.하다
綱
冬에 以趙護爲廣漢太守하여 討鄭躬等하여 平之하다
目
杜鄴이 說音호되 宜承聖意하여 加異往時하여 每事凡議에 必與及之라하니 音이 由是與商親密하니라
綱
갑신년(B.C.17)
[강綱] 한漢나라 효성황제孝成皇帝 홍가鴻嘉 4년이다. 가을에 황하黃河가 넘쳤다.
目
[목目] 발해渤海의 청하淸河와 신도信都의 황하黃河가 범람하여 넘쳐서 31개의 현縣‧읍邑을 물에 잠기게 하고 관정官亭과 민가民家 4만여 곳을 무너뜨렸다.注+① 분湓은 보돈普頓의 절切이니, 물이 용솟음침이다.
평릉平陵 사람 이심李尋 등이 다음과 같이 아뢰었다. “의논하는 자들이 항상 구하九河의 옛 물길을 찾아 준설하고자 하였으니, 지금 자연히 터진 것을 기회로 우선 막지 말고 수세水勢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황하黃河가 이 길대로 흐르려 한다면 마땅히 차츰 저절로 냇물을 이루어서 토사가 쌓일 것이니, 그런 뒤에 천심天心을 순히 하여 도모한다면 반드시 성공成功할 수 있고 재물과 힘이 적게 들 것입니다.”
이에 마침내 제방을 보수하는 일을 중지하고 막지 않았다.
조정의 신하들이 ‘백성들이 애처롭다.’고 여러 번 말하자, 상上은 사자使者를 보내서 〈수해水害를 입은 백성들에게〉 처소를 주어 생업을 편안하게 해주고 또 구휼하여 생활을 풍족하게 해주었다.注+② 처處는 창려昌呂의 절切이다. 〈“처업진섬지處業振贍之”는〉 수해水害를 입은 자들로 하여금 거처할 곳을 얻어 그 생업을 편안하게 해주고 또 따라서 물건을 주어 생활을 풍족하게 해줌을 말한 것이다.
綱
[강綱] 겨울에 조호趙護를 광한태수廣漢太守로 삼아 정궁鄭躬 등을 토벌하여 평정하였다.
目
[목目] 정궁鄭躬 등이 4개 현縣을 침범하여 차례로 지나면서, 무리가 거의 1만 명에 이르렀다.
주군州郡에서는 이들을 제재하지 못하였는데, 이때에 조호趙護를 광한태수廣漢太守로 삼아 군郡의 병사를 징발하여 공격하게 하고, 혹 적들이 서로 체포하고 죽이면 죄를 사면해주니, 10개월 만에 평정되었다.注+① 〈“혹상포참제죄或相捕斬除罪”는〉 적당賊黨 중에 서로 체포하고 참수하여 오는 자가 있으면 그 본래의 죄를 사면해준 것이다.
綱
[강綱] 왕담王譚이 졸卒하자, 왕상王商에게 명하여 특진特進의 지위로 성문城門의 군대를 통솔하게 하였다.
目
두업杜鄴이 왕음王音을 설득하기를 “마땅히 성상聖上의 뜻을 받들어서 예전보다 더욱 특별히 왕상을 후대하여 매사에 모든 의논을 반드시 왕상과 더불어 함께하셔야 합니다.” 하니 왕음이 이로 말미암아 왕상과 친밀하게 지냈다.
- 역주
- 역주1 九河 : 禹임금 당시 黃河의 지류인 徒駭‧太史‧馬頰‧覆釜‧胡蘇‧簡潔‧鉤盤‧鬲津과 황하의 본류를 이르는데, 때로는 황하의 별칭으로도 쓰인다.
- 역주2 王譚……領城門兵 : “大臣이 아니면 죽었을 적에 ‘卒’이라고 쓰지 않는데, 어찌하여 ‘王譚卒(王譚이 卒하였다.)’이라고 썼는가. 王商을 위하여 글을 쓴 것이다. 이때에 上이 예전에 王譚을 폐출한 것을 후회하여 다시 王商으로 그 직책을 대신하게 하고, 詔令을 내려 幕府를 두고 관리를 등용할 수 있게 하여 마치 將軍과 같이 대우하였으니, 황제가 王氏를 후대함이 더욱 심한 것이다. 그렇다면 王氏가 王鳳 이하로는 죽었을 적에 모두 姓氏를 쓰지 않았는데, 여기에서 성씨를 쓴 것은 어째서인가. 왕담을 폐출했다고 말하였으니 여러 외숙[諸舅]이 견줄 바가 아니므로 성씨를 써도 괜찮은 것이다. 그러므로 왕담이 비록 관직이 있었으나 쓰지 않았으니, 西漢에서 죽었을 적에 관직을 쓰지 않은 것은 1번뿐이다.[非大臣 不卒 王譚卒 何以書 爲王商起文也 於是 上悔前廢王譚 復以商代其職 詔置幕府 得擧吏 如將軍 則帝之加厚王氏 益甚矣 然則王氏自鳳以下 卒皆不氏 此書氏 何 譚謂之廢 非諸舅比 書氏可也 故雖有官不書 西漢卒不書官者 一而已]” 《書法》
- 자치통감강목(6)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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