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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3)

자치통감강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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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子年(B.C. 189)
六年이라
冬十月 以王陵爲右丞相하고 陳平爲左丞相하다
◑ 夏 하다
諡曰文成이라하다
以周勃爲太尉하다


임자년(B.C. 189)
[綱] 나라 효혜황제孝惠皇帝 6년이다.
겨울 10월에 왕릉王陵우승상右丞相으로 삼고 진평陳平좌승상左丞相으로 삼았다.
[綱] 여름에 유후留侯 장량張良하였다.
[目] 시호諡號문성文成이라 하였다.
[綱] 주발周勃태위太尉로 삼았다.


역주
역주1 留侯張良卒 : “신선의 허탄한 말을 先儒들이 자세히 논변하였다. 張良 같이 훌륭한 자가 赤松子를 따라 놀고자 한 것은 司馬溫公 또한 이미 언급하였다. 《資治通鑑綱目》에 앞에서는 ‘장량이 병으로 사직하고 辟穀했다.’고 써서 참으로 導引하고 長生하는 일이 있었던 듯하였는데, 이때에 이르러 ‘유후 장량이 졸하였다.’고 썼으니, 子房이 신선에 가탁한 뜻이 분명히 드러나 허탄한 말임을 공격하지 않아도 스스로 깨짐을 알 수 있다. 무릇 이러한 종류는 여러 글을 나열하여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神僊詭誕之說 先儒論之詳矣 有如張良欲從赤松子遊 司馬氏亦旣及之矣 綱目前書張良謝病辟穀 疑若眞有導引長生之事 至是 書留侯張良卒 則知子房托於神僊之意 昭然可見 而詭誕之說 不攻自破 凡此類 比而觀之 則得其旨]” 《發明》

자치통감강목(3)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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