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강목(20)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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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1)
- 《資治通鑑綱目》의 序例
- 朱子가 訥齋 趙氏 師淵에게 보낸 《資治通鑑綱目》을 논의하는 편지
- 建安舊刻本에 실린 李氏 方子의 後序
- 金華刻本에 실려 있는 王魯齋 栢의 後語
- 宣城刻本에 실린 廬山 文氏 天祐의 識語
- 海寧任家刻本에 실린 新安 汪氏 克寬의 序
- 《資治通鑑綱目訓義》의 序
- 여닫기 《資治通鑑綱目》의 凡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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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상
- 주 열왕 23년~주 현왕 31년
- 戊寅年(B.C. 403)
- 己卯年(B.C. 402)
- 庚辰年(B.C. 401)
- 辛巳年(B.C. 400)
- 壬午年(B.C. 399)
- 癸未年(B.C. 398)
- 甲申年(B.C. 397)
- 乙酉年(B.C. 396)
- 丙戌年(B.C. 395)
- 丁亥年(B.C. 394)
- 戊子年(B.C. 393)
- 己丑年(B.C. 392)
- 庚寅年(B.C. 391)
- 辛卯年(B.C. 390)
- 壬辰年(B.C. 389)
- 癸巳年(B.C. 388)
- 甲午年(B.C. 387)
- 乙未年(B.C. 386)
- 丙申年(B.C. 385)
- 丁酉年(B.C. 384)
- 戊戌年(B.C. 383)
- 己亥年(B.C. 382)
- 庚子年(B.C. 381)
- 辛丑年(B.C. 380)
- 壬寅年(B.C. 379)
- 癸卯年(B.C. 378)
- 甲辰年(B.C. 377)
- 乙巳年(B.C. 376)
- 丙午年(B.C. 375)
- 丁未年(B.C. 374)
- 戊申年(B.C. 373)
- 己酉年(B.C. 372)
- 庚戌年(B.C. 371)
- 辛亥年(B.C. 370)
- 壬子年(B.C. 369)
- 癸丑年(B.C. 368)
- 甲寅年(B.C. 367)
- 乙卯年(B.C. 366)
- 丙辰年(B.C. 365)
- 丁巳年(B.C. 364)
- 戊午年(B.C. 363)
- 己未年(B.C. 362)
- 庚申年(B.C. 361)
- 辛酉年(B.C. 360)
- 壬戌年(B.C. 359)
- 癸亥年(B.C. 358)
- 甲子年(B.C. 357)
- 乙丑年(B.C. 356)
- 丙寅年(B.C. 355)
- 丁卯年(B.C. 354)
- 戊辰年(B.C. 353)
- 己巳年(B.C. 352)
- 庚午年(B.C. 351)
- 辛未年(B.C. 350)
- 壬申年(B.C. 349)
- 癸酉年(B.C. 348)
- 甲戌年(B.C. 347)
- 乙亥年(B.C. 346)
- 丙子年(B.C. 345)
- 丁丑年(B.C. 344)
- 戊寅年(B.C. 343)
- 己卯年(B.C. 342)
- 庚辰年(B.C. 341)
- 辛巳年(B.C. 340)
- 壬午年(B.C. 339)
- 癸未年(B.C.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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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중
- 주 현왕 32년~주 난왕 30년
- 乙酉年(B.C. 336)
- 丙戌年(B.C. 335)
- 丁亥年(B.C. 334)
- 戊子年(B.C. 333)
- 己丑年(B.C. 332)
- 庚寅年(B.C. 331)
- 辛卯年(B.C. 330)
- 壬辰年(B.C. 329)
- 癸巳年(B.C. 328)
- 甲午年(B.C. 327)
- 乙未年(B.C. 326)
- 丙申年(B.C. 325)
- 丁酉年(B.C. 324)
- 戊戌年(B.C. 323)
- 己亥年(B.C. 322)
- 庚子年(B.C. 321)
- 辛丑年(B.C. 320)
- 壬寅年(B.C. 319)
- 癸卯年(B.C. 318)
- 甲辰年(B.C. 317)
- 乙巳年(B.C. 316)
- 丙午年(B.C. 315)
- 丁未年(B.C. 314)
- 戊申年(B.C. 313)
- 己酉年(B.C. 312)
- 庚戌年(B.C. 311)
- 辛亥年(B.C. 310)
- 壬子年(B.C. 309)
- 癸丑年(B.C. 308)
- 甲寅年(B.C. 307)
- 乙卯年(B.C. 306)
- 丙辰年(B.C. 305)
- 丁巳年(B.C. 304)
- 戊午年(B.C. 303)
- 己未年(B.C. 302)
- 庚申年(B.C. 301)
- 辛酉年(B.C. 300)
- 壬戌年(B.C. 299)
- 癸亥年(B.C. 298)
- 甲子年(B.C. 297)
- 乙丑年(B.C. 296)
- 丙寅年(B.C. 295)
- 丁卯年(B.C. 294)
- 戊辰年(B.C. 293)
- 己巳年(B.C. 292)
- 庚午年(B.C. 291)
- 辛未年(B.C. 290)
- 壬申年(B.C. 289)
- 癸酉年(B.C. 288)
- 甲戌年(B.C. 287)
- 乙亥年(B.C. 286)
- 丙子年(B.C.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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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하
- 주 난왕 31년~주 난왕 59년
- 戊寅年(B.C. 283)
- 己卯年(B.C. 282)
- 庚辰年(B.C. 281)
- 辛巳年(B.C. 280)
- 壬午年(B.C. 279)
- 癸未年(B.C. 278)
- 甲申年(B.C. 277)
- 乙酉年(B.C. 276)
- 丙戌年(B.C. 275)
- 丁亥年(B.C. 274)
- 戊子年(B.C. 273)
- 己丑年(B.C. 272)
- 庚寅年(B.C. 271)
- 辛卯年(B.C. 270)
- 壬辰年(B.C. 269)
- 癸巳年(B.C. 268)
- 甲午年(B.C. 267)
- 乙未年(B.C. 266)
- 丙申年(B.C. 265)
- 丁酉年(B.C. 264)
- 戊戌年(B.C. 263)
- 己亥年(B.C. 262)
- 庚子年(B.C. 261)
- 辛丑年(B.C. 260)
- 壬寅年(B.C. 259)
- 癸卯年(B.C. 258)
- 甲辰年(B.C. 257)
- 乙巳年(B.C.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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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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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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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 丙午年(B.C. 255)
- 丁未年(B.C. 254)
- 戊申年(B.C. 253)
- 己酉年(B.C. 252)
- 庚戌年(B.C. 251)
- 辛亥年(B.C. 250)
- 壬子年(B.C. 249)
- 癸丑年(B.C. 248)
- 甲寅年(B.C. 247)
- 乙卯年(B.C. 246)
- 丙辰年(B.C. 245)
- 丁巳年(B.C. 244)
- 戊午年(B.C. 243)
- 己未年(B.C. 242)
- 庚申年(B.C. 241)
- 辛酉年(B.C. 240)
- 壬戌年(B.C. 239)
- 癸亥年(B.C. 238)
- 甲子年(B.C. 237)
- 乙丑年(B.C. 236)
- 丙寅年(B.C. 235)
- 丁卯年(B.C. 234)
- 戊辰年(B.C. 233)
- 己巳年(B.C. 232)
- 庚午年(B.C. 231)
- 辛未年(B.C. 230)
- 壬申年(B.C. 229)
- 癸酉年(B.C. 228)
- 甲戌年(B.C. 227)
- 乙亥年(B.C. 226)
- 丙子年(B.C. 225)
- 丁丑年(B.C. 224)
- 戊寅年(B.C. 223)
- 己卯年(B.C. 222)
- 庚辰年(B.C.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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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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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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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
梁大同六年이요 魏大統六年이요 東魏興和二年이라
綱
春二月에 하다
目
魏文后旣爲尼하여 居别宮호되 悼后猶忌之라 柔然爲之擧國南侵이어늘 魏主乃賜文后自盡하다
宇文泰召諸軍屯沙苑하여 以備柔然할새 周惠逹發士馬守京城하여 塹諸街巷하고 召雍州刺史王羆議之한대
羆謂使者曰 若蠕蠕至渭北하면 王羆自帥鄉里破之하리니 何爲天子城中에 作如此驚擾注+① 羆, 京兆人.오하다 柔然至夏州而退러니 未幾에 悼后亦遇疾殂하다
綱
夏閠五月朔에 日食하다
綱
◑ 秋八月에 梁司空袁昻卒하다
目
昻遺疏하여 不受贈諡호되 梁主不許하니 諡曰穆正이라하다
綱
冬十一月에 吐谷渾遣使如東魏하다
目
吐谷渾自莫折之亂으로 不通于魏러니 伏連籌卒에 子夸呂立하여 始稱可汗하니 其地東西三千里요 南北千餘里러라 是歲에 始遣使假道柔然하여 聘於東魏하다
目
梁나라 高祖 武帝 蕭衍 大同 6년이고, 西魏 文帝 元寶炬 大統 6년이고, 東魏 孝静帝 元善見 興和 2년이다.
綱
【綱】 봄 2월에 柔然이 西魏를 침략하니, 魏主(文帝 元寶炬)가 예전 황후 乙弗氏를 죽였다.
目
【目】 西魏 文后가 이미 비구니가 되고 나서 별궁에 살았는데, 悼后가 오히려 그녀를 시기하였다. 柔然이 도후를 위해 나라의 군대를 일으켜 남쪽으로 침략하자, 魏主가 마침내 문후에게 자진할 것을 명령하였다.
宇文泰가 여러 군대를 소집하여 沙苑에 주둔하게 하고서 유연을 대비할 적에 周惠逹이 병사와 군마를 출동시켜 京城을 수비하여 여러 거리에 참호를 만들고 雍州刺史 王羆를 불러 논의하려 하였는데,
왕비가 使者에게 말하기를 “만약 蠕蠕(柔然)이 渭水의 북쪽에 도착하였다면 나 王羆는 스스로 향리의 무리들을 이끌고 그들을 물리칠 것이니, 어찌 천자께서 계시는 도성 안에서 이와 같은 놀랍고 시끄러운 일이 있어야 되겠소.”라고 하였다.注+① 王羆는 京兆 사람이다. 유연이 夏州에 도착하였다가 퇴각하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도후도 병에 걸려 죽었다.
綱
【綱】 여름 윤5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
綱
【綱】 가을 8월에 梁나라 司空 袁昻이 卒하였다.
目
【目】 袁昻은 疏를 남겨 추증하는 시호를 받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梁主(武帝 蕭衍)가 허락하지 않으니 시호를 穆正이라고 하였다.
綱
【綱】 겨울 11월에 吐谷渾이 東魏로 使者를 파견하였다.
目
【目】 吐谷渾에서는 莫折念生이 반란을 일으킨 뒤로 北魏와 왕래를 하지 않았다. 慕容伏連籌가 卒하자, 아들 慕容夸呂가 즉위하여 비로소 可汗이라고 칭하였으니, 그 지역은 동서로 3천 리이며, 남북으로 1천여 리였다. 이해에 처음으로 使者를 파견하여 柔然의 길을 빌려서 東魏에 빙문하였다.
- 역주
- 역주1 柔然侵魏 魏主殺其故后乙弗氏 : “옛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죄 없는 이를 죽이고서 천하를 얻음은 하지 않았거늘’(≪孟子≫ 〈公孫丑 上〉) 하물며 죄가 없는데도 한 국가의 國母를 죽였으니 또다시 일에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다. 宇文黑獺(宇文泰)이 나라를 다스리면서 외국의 수모를 막지 못하고 魏主는 외적에게 압박을 받아 뜻을 굽혀 살육을 행하였다. ≪資治通鑑綱目≫은 위에서 ‘柔然이 西魏를 침략하였다.[柔然侵魏]’라고 기록하고 아래에서 ‘魏主가 예전 황후를 죽였다.[魏主殺其故后]’라고 기록하였으니, 自立하지 못하고 제어를 받음이 분명함을 보인 것이다. 아! 두려워할 만하구나![古人殺一不辜而得天下 有所不爲 況以無罪殺一國母 而又無補於事乎 黑獺當國 不能制禦外侮 魏主迫於寇 屈意行戮 綱目上書柔然侵魏 下書魏主殺其故后 則見不能自立 受制明矣 吁 可畏也哉]” ≪發明≫
- 자치통감강목(20) 책은 2022.11.0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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