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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9)

자치통감강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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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戌年(170)
三年이라 春三月晦 日食하다
◑徵段熲爲侍中하다
在邊十餘年 未嘗一日蓐寢하여 與將士同甘苦注+蓐, 牀褥也. 皆樂爲死戰하여 所嚮有功이러라


경술년庚戌年(170)
나라 효령황제 건녕孝靈皇帝 建寧 3년이다. 봄 3월 그믐에 일식이 있었다.
단경段熲을 불러 시중侍中으로 삼았다.
단경段熲은 변경에 있는 10여 년 동안에 일찍이 하루도 침상에서 자지 아니하여 장병들과 고락苦樂을 함께하였다.注+은 침상과 요이다. 그러므로 장병들이 모두 기꺼이 그를 위하여 결사적으로 싸워서, 단경의 군대가 향하는 곳마다 이 있었다.



자치통감강목(9) 책은 2019.09.0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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