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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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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夏桀 染於干辛
畢云 呂氏春秋 云 夏桀 染於羊辛이라하고 又愼大 桀爲無道하며 干辛任威陵轢諸侯하여 以及兆民이라한대
高誘曰 干辛 桀之諛臣이라하다 說苑 云 桀 用干莘이라하며
班固 古今人表 云 干辛崇侯 與之爲惡則行이라하고 又作干莘이라하니 同說苑이라하다
詒讓案 呂氏春秋知度篇 云 桀用羊辛이라한대 漢書顔注 云 干莘 桀之勇人也라하며 抱樸子良規篇 亦作干辛하다


나라 桀王干辛
畢沅:≪呂氏春秋≫ 〈當染〉에 “나라의 桀王羊辛에 물들었다.”라 하였고, 또 ≪呂氏春秋≫ 〈愼大〉에 “桀王無道한 짓을 하였으며, 干辛은 멋대로 위세를 부리면서 諸侯들을 능멸하여 兆民에게까지 그 화가 미쳤다.”라 하였는데,
高誘에 “干辛桀王의 아첨하는 奸臣이다.”라 하였다. ≪說苑≫ 〈尊賢〉에 “桀王干莘을 등용하였다.”라 하였으며,
班固의 ≪漢書≫ 〈古今人表〉에 “干辛崇侯가 함께 惡行을 하기에 떠났다.”라 하였으며, 〈古今人表〉에 또 ‘干莘’으로도 되어 있으니, ≪說苑≫과 같다.
詒讓案:≪呂氏春秋≫ 〈知度〉에 “桀王羊辛을 등용하였다.”라 하였으며, ≪漢書顔師古에 “干莘桀王勇人이다.”라 하였으며, ≪抱樸子≫ 〈良規〉에도 ‘干辛’으로 되어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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