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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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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5-13
畢云 嶢埆 當爲磽確이라 磬石也 見說文이라 俗寫從土 曰 嶢埆不生五穀이라하다


돌무더기 메마른 땅은
畢沅:‘嶢埆’은 ‘磽確’이 되어야 한다. 단단한 돌을 말하는 것으로, ≪說文解字≫에 보인다. 세상 사람들이 쓰면서 ‘’를 부수로 하였다. ≪春秋公羊傳宣公 12년 何休에 “嶢埆五穀을 산출해내지 못한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嶢埆)[磽確] : 저본에는 ‘嶢埆’으로 되어 있으나, 畢沅의 주에 의거하여 ‘磽確’으로 바로잡았다. 埆이 沈本, 寶曆本, 李本, 四庫全書本, 繹史本에는 ‘埆’으로 되어 있고, 道藏本, 正德本, 陸本, 唐本, 潛本, 茅本, 緜眇閣本, 堂策檻本, 陳本에는 ‘埇’으로 되어 있다.
역주2 何休公羊學 : ≪春秋公羊傳≫의 何休(129~182) 注를 말한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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