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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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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 故 子墨子言曰 今天下之士君子 中請將欲爲仁義하여
舊本 作謂하다 畢本 改誠하고 云 舊作謂하니 以意改라하다
王云 謂 卽請之譌이니 與誠通이라 畢徑改爲誠하니 未達假借之旨라하다
案 王校是也 顧說同하다 今據正이라


그러므로 子墨子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천하의 士君子가 진실로 장차 仁義를 행하여
’은 舊本에 ‘’로 되어 있다. 畢沅에는 〈‘’이〉 ‘’으로 바뀌어 있고 “舊本에 ‘’로 되어 있으니, 임의로 고친다.”라 하였다.
王念孫:‘’는 곧 ‘’의 誤字이니, ‘’은 ‘’과 통용한다. 〈그런데도〉 畢沅은 곧장 ‘’으로 고쳤으니, 假借한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王念孫의 교감이 옳으며, 顧廣圻도 같다. 이제 이에 의거하여 바로잡는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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