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墨子閒詁(1)

묵자간고(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5-4-3 夫桀 無待湯之備하며 無待武之備하니라
王引之云 禦敵 謂之待하다 魯語 帥大讎하여 以憚小國이면 其誰云待之라하며
楚語 其獨何力以待之라한대 韋注 竝云 待 禦也라하다


桀王湯王을 막을 대비가 없었으므로 쫓겨났으며, 紂王武王을 막을 대비가 없었으므로 살해되었다.
王引之:을 막는 것을 ‘’라 한다. ≪國語≫ 〈魯語〉에 “帥大讎 以憚小國 其誰云待之(큰 원한을 따라서 작은 나라와 환난을 맺으면 그 누가 그것을 막겠습니까.)”라 하였으며,
國語≫ 〈楚語〉에 “其獨何力以待之(홀로 무슨 힘으로 그것을 막아내랴.)”라 하였는데, 韋昭에 모두 “‘’는 막는다는 뜻이다.”라 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