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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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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6-5 飄風苦雨 荐臻而至者
薦同이라 毛詩大雅節南山傳 云 薦 重也라하며 爾雅釋詁 云 臻仍 乃也라하니
與重義亦同이라 易坎象 水荐至라한대 釋文하여 荐作臻하다


폭풍과 장맛비가 계속해서 이르는 것은
’은 ‘’과 같다. ≪毛詩≫ 〈大雅 節南山毛傳에 “‘’은 ‘거듭’이라는 뜻이다.”라 하였으며, ≪爾雅≫ 〈釋詁〉에 “‘’과 ‘’은 ‘이에’라는 뜻이다.”라 하였으니,
’은 ‘’과 뜻이 또한 같다. ≪周易坎卦象傳〉에 “水荐至(洪水가 거듭 닥친다.)”라 하였는데, ≪經典釋文≫에서 京房를 인용한 곳에 ‘’이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京房 : B.C.77~B.C.37. 前漢 元帝 때의 학자로 字는 君明이다. 焦延壽에게 易學을 익혔다. 저서에 ≪京氏易傳≫ 3권이 있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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