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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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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曰 凡我國之忠信之士 我將賞貴之하고 不忠信之士 我將罪賤之라하고
問於若國之士 孰喜孰懼리오 我以爲必忠信之士하고 不忠不信之士하니 今惟毋以尙賢爲政其國家百姓이면
畢本 毋改毌이라
云 毌同慣이요 下同이라하다
案 畢校 非也 語詞 說詳中篇이라


〈제후가〉 ‘무릇 내 나라에서 충심을 다하고 거짓 없는 에게 나는 장차 을 주어 그를 귀하게 만들고 충심을 다하지 않고 거짓말하는 에게 나는 장차 벌을 내려 그를 천하게 만들 것이다.’라 하고
이 나라 들에게 묻는다면 누가 기뻐하고 누가 두려워하겠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반드시 충심을 다하고 거짓 없는 는 기뻐하며 충심을 다하지 않고 거짓말하는 는 두려워할 것이다. 이제 오로지 어진 사람을 높임으로써 그 국가와 백성을 다스린다면
畢沅本에는 ‘’가 ‘’으로 고쳐져 있다.
畢沅:‘’은 ‘(늘)’과 같다. 이하도 마찬가지이다.
:畢沅의 교정은 틀렸다. ‘’는 어조사이다. ≪墨子≫ 〈尙賢 〉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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