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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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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6-1 夫旣尙同乎天子로대 而未上同乎天者 則天菑將猶未止也 當若天降寒熱不節하고
王云 天 亦夫字之誤 降字 則因下文降罰而衍이라하다
案 天降二字 蓋通貫下文言之 王說 未塙이라


대저 이미 天子에게 尙同하였더라도 아직 위로 하늘에게 上同하지 않았다면 하늘의 災殃은 여전히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이 추위와 더위를 내리는 것이 節度에 맞지 않고,
王念孫:〈‘當若天’의〉 ‘’은 또한 ‘’의 誤字이다. ‘’자는 아래 글인 ‘降罰’로 인해 잘못 들어간 것이다.
:‘天降’ 두 글자는 아마도 아래 글을 관통하여 말한 것이니, 王念孫은 확실치 않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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