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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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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3-7 以爲美食蒸炙魚鼈이라
與烝通이라 毛詩小雅瓠葉傳 云 炕火曰 炙이라하고
禮記禮運鄭注 云 炙 貫之火上이라하다 治要 無魚鼈二字
畢云 太平御覽 引此炙作庖하며 鼈作鱉이라하다


좋은 음식과 고기 요리, 찌고 구운 요리와 魚鼈 요리를 만든다.
은 ‘(찌다)’과 뜻이 한다. ≪毛詩≫ 〈小雅 瓠葉毛傳에 “불에 굽는 것을 ‘’이라 한다.”라 하였고,
禮記≫ 〈禮運鄭玄에 “‘’은 꿰어서 불 위에 굽는 것이다.”라 하였다. ≪群書治要≫에는 ‘魚鼈’ 두 자가 없다.
畢沅:≪太平御覽≫에서 이 대목을 인용한 곳에 ‘’은 ‘’로, ‘’은 ‘’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芻豢 : ‘芻’는 꼴을 먹이는 가축으로 소나 양 등이고, ‘豢’은 우리에 가둬놓고 곡물을 먹이는 가축으로 개나 돼지 등이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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