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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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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9-7 而莫肯尙同其上이라 是故 上下不同義 若苟上下不同義일진댄 賞譽不足以勸善하며 而刑罰不足以沮暴
何以知其然也 曰 上唯毋立而爲政乎國家하고 爲民正長하여
王云 唯 與雖同이라하다
詒讓案 毋 語詞이니 詳尙賢中篇이라


자기 윗사람에게 尙同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까닭에 위아래가 를 같이하지 못하니, 만일 진실로 위아래가 를 같이하지 않는다면 과 칭찬은 한 자를 권면할 수 없고 은 포악한 자를 막을 수 없다.
무엇을 가지고 그렇다는 것을 아는가. 윗사람이 비록 세워져 국가를 다스리고 백성의 正長이 되어
王念孫:‘’는 ‘’와 같다.
詒讓案:‘’는 語詞이니, ≪墨子≫ 〈尙賢 〉에 자세히 보인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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