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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1)

묵자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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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8-5-10 四鄙之萌人
漢書劉向傳顔注 云 萌 與甿同하니 無知之貌라하고 管子山國軌篇 云 萌 田民也라하고
一切經音義 云 萌 古文氓이라하고 史記三王世家 姦巧邊萌이라한대 索隱 云 萌一作甿이라하고
說文民部 云 氓 民也 讀若盲이라하고 又甿 田民也라하다
畢云 萌 氓字之假音이라하다


먼 시골에 사는 농부들까지
漢書≫ 〈劉向傳顔師古에 “‘’은 ‘’과 같은 뜻이니, 無知한 모양이다.”라 하고, ≪管子≫ 〈山國軌尹知章에서는 “‘’은 田民이다.”라 하며,
一切經音義≫에 “‘’은 古文의 ‘’과 같은 뜻이다.”라 하고, ≪史記≫ 〈三王世家〉에 ‘간교한 邊萌’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史記索隱≫에 “‘’을 다른 본에는 ‘’이라 썼다.”라 하고,
說文解字≫ 〈民部〉에 “‘’은 ‘’이다. 讀音이 ‘(맹)’과 같다.”라 하며, 또 “‘’은 田民이다.”라 하였다.
畢沅:‘’은 ‘’자의 假音字이다.


역주
역주1 : 尹知章(669~718)을 가리킨다. 唐나라의 大臣이다. 六經에 정통하였으며 ≪孝經≫, ≪老子≫, ≪莊子≫, ≪韓非子≫, ≪管子≫, ≪鬼谷子≫ 등에 대한 주석서를 저술하였다.

묵자간고(1)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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