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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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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간고(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2-2 天下失義 後世之君子或以厚葬久喪 以爲仁也義也 孝子之事也
或以厚葬久喪 以爲非仁義 非孝子之事也니라 曰 二子者 言則相非하며
畢云 則字 據下當爲卽이라하다
詒讓案 二字 古通이라


천하에 가 없어지자, 후세의 君子 중에 어떤 이는 성대히 장사 지내고 오랫동안 居喪하는 것이 이요 며 효자의 일이라 하고,
어떤 이는 성대히 장사 지내고 오랫동안 居喪하는 것이 이 아니요 가 아니며 효자의 일도 아니라 한다. 말하기를 “두 사람은, 말은 서로를 비난하며,
畢沅:‘’자는 아래 〈글에〉 의거해보건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詒讓案:〈‘’과 ‘’〉 두 자는 옛날에는 통용하였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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