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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子閒詁(2)

묵자간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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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10 以爲民衣食之財케하시니 自古及今 未嘗不有此也니라 今有人於此한대 驩若愛其子하며
一切經音義하여 云 驩 古歡字라하다


백성들의 衣食에 쓰이는 재용으로 삼게 하셨으니, 예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지금 여기에 어떤 사람이 흔연히 자기 자식을 사랑하며
一切經音義≫에 ≪三蒼≫을 인용하면서 “‘’은 古字로 ‘’자이다.”라 하였다.


역주
역주1 三蒼 : ≪蒼頡篇≫을 가리킨다. ≪三蒼≫ 또는 ≪三倉≫이라고도 하며, 漢나라 초기의 字書이다. ≪蒼詰篇≫‧≪爰歷篇≫‧≪博學篇≫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3편을 총칭하여 ≪창힐편≫이라 하였다. ≪說文解字≫‧≪爾雅≫ 등과 함께 주요 字書로 꼽힌다.

묵자간고(2) 책은 2020.12.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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