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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1)

대학연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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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가
孟子가 曰
道在邇而求諸遠注+邇, 近也.하며 事在易而求
之
難하나니
人人이 親其親하며 長其長이면 而天下平하리라


1-9-가
맹자孟子가 말하였다.
“도道가 가까운 데에 있는데도 먼 데서 찾으며注+‘이邇’는 ‘가깝다’라는 뜻이다., 일이 쉬운 데에 있는데도 어려운 데서 찾는다.
사람마다 자신의 어버이를 어버이로 섬기고 자신의 어른을 어른으로 섬기면 천하가 평안해질 것이다.”


역주
역주1 1-9-가 : 《孟子》 〈離婁 上〉 제11장에 보인다.
역주2 之 : 사고본‧통행본 《孟子》에는 ‘諸’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1) 책은 2019.06.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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