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가1 《예기》 〈郊特牲〉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婦人은 장부[夫]를 따르는 사람이니, 어려서는 父兄을 따르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따르고 남편이 죽으면 자식을 따른다. ‘夫’는 ‘장부’라는 뜻이니,注+‘夫’는 ‘丈夫’와 같다. ‘장부’는 지혜로 남들을 이끄는 사람이다.”注+‘知’는 ‘智(지혜)’와 같다.
역주
역주19-5-가1 :
《禮記》 〈郊特牲〉 중에 친영할 때 아내가 남편의 인도를 받는 이유를 설명한 부분에 보인다. ‘교특생’에 대해서는 9-1-가1의 ‘天地……別也’ 주석 참조.
역주2記郊特牲 :
대전본에는 ‘昏義’로 되어 있고 뒤에 小字로 ‘禮記篇名’이 있다. 《예기》 〈昏義〉에는 9-5-가1에 인용된 문장이 없으므로, 이는 오류이다.